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슐츠 요새전’ 업데이트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자사의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슐츠 요새전’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슐츠 요새전'은 총 10인의 팀을 구성해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다. 몬스터가 점령한 요새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력이 높지 않

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시간에 맞춰 진행되고 입장권은 우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슐츠 근위대’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요새 전투를 배경으로 공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포 및 코끼리를 활용해 성문을 파

괴하고 내성 진입, 최종 적을 제압하면 각종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아토르의 시련 : 고대, 요정 파견 횟수 조정 및 보상 확대, 반려동물과 요정 스크린샷 모드도 추가했다. 지난 12월 진행된 칼페온 연회서

이용자들에게 약속했던 업데이트다. 아토르의 시련 : 고대는 ‘은화’ 수급처를 다각화하고 신규 모험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

다. 입장권은 대사막 사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빛의 성수 소모량 감소, 요정 기술 검은돌 제단 자동 봉헌 거리 조정, 아르옐리의 틈 진입 난이도 조정 등 연회에서 발표한 내

용도 업데이트하고 있다.

겨울 맞이 이벤트 3종을 1월 10일 09시까지 연다. 마을 ‘벨리아’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빙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잡은 빙어는 겨울의

지식 상자, 반려동물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얼음 인형 만들기’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주어지는 임무 수행 후 획득 가능한

얼음 인형으로 차원의 조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접속으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한겨울의 눈꽃 교환’도 함께 진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자사의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슐츠 요새전’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슐츠 요새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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