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폭 빠져버렸다!
추운 바람을 맞아가며 오빠가 쉬는 내내 포켓몬을 잡으러다녔다.
쥬피썬더를 펫으로 계속 데리고 다니다가 알에서 앱솔이 나왔다.
앱솔은 처음 보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좋아보여서 바로 펫으로 지정 후 열심히 함께 다니고 있다.
어느새 27 레벨이 되었는데 아직 레이블 미션? 하나 제대로 못하는 포린이 상태임ㅎㅎ
그렇게 차가운 바람 맞아가며 포켓몬을 잡는데 너무 귀여운 눈오리가 놓여있었다.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눈오리 집게 있나 이 곳 저 곳 다니다 결국 포기했는데.. 승리자.
그리고 오랜만에 문구사에 갔다.
문구사라는 곳이 다 사라졌나했는데 역시나 포켓몬을 잡다가 문구사가 있길래 들어가봤다.
구경삼아 여기 저기 슥 둘러보는데 아니 구라파덕에 잠만보가!!!
잠만보 잡고 싶은데 어디 나오나요ㅠㅠ?
나도 좀 세고 특이한 포켓몬 잡아보고 싶다.
아 참 나 갸라도스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