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왜 사람들은 유물 세팅에 고통을 호소할까 ?

스타레일의 엔드컨텐츠이자

유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유물/장신구 세팅

오늘은 간단하게 왜 유물/장신구 세팅이

고통스러운 과정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5강까지 강화하면 보조 속성이 4개가 됩니다

스타레일의 유물 세팅은 사실

메인 속성 / 보조 속성이

전부인데요

문제는 이게 주사위를 3번 굴려서

이겨야하는 불합리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순서상 정리를 해보면 이런데

1.메인 속성이 내가 원하는 속성이 뜬다

2.보조 속성도 내가 원하는 속성이 뜬다

3. 강화를 했을때 내가 원하는 속성이 강화된다

이 과정을 전부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1번과 2번을 성공해서

이제 강화만 하면되는데,

갑자기 원하지 않는 보조 속성에

강화가 붙어버리면 순식간에

망템이 되버리기 때문이죠

제가 올려둔 15강 지니어스 장갑의 경우

공/ 치확/ 치피면 치명딜러용 삼신기가 다 모인것

머리/팔 부위는 메인 속성이

고정되어 있으니 넘어가고

보조 속성이 아주 예쁘게 떴습니다

거기에 강화가 격특에 붙었으면

망템이 되었을건데 아니어서

다행이었고요

이게 이론상 유물 보조 속성(부옵)의

극옵들인데 현실적으로 보기

어려운 수치들이라

그냥 유효한 보조 속성이 떠주고

거기에 강화가 적절하게 붙었다면

쓰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스타레일의 종결 세팅은

보통 캐릭터의 스펙으로

얘기를 하지

유물 가지고는 얘기 하기가 어렵죠

치명타 딜러면 치확/치피 둘다 어느정도선까지

끌어올려야 하는데 사람마다 필요한

보조 속성(부옵)이 다르니까요

<결론>

현재 그나마 메인 속성 (주옵)은 버전 마다

소량으로 얻을수있는 레진으로

고정시킬수있습니디만,

부옵은 그냥 운빨기도메타입니다

이게 유저들을 붙잡아둘 컨텐츠인건

맞지만 여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한것도 사실이니

뭔가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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