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30] 포켓몬고 그림자뮤츠 레이드 1일차

3월의 마지막 주말은 그림자뮤츠가 레이드에 나오는날 !

처음 일정공개되고 **언니와 원정약속을 잡아놓았기 때문에 나갔다왔다.

오직 뮤츠를 위해 ..! (사실 맛난것도 먹고 논것)

그리구 라임그란돈을 준다던 **이 까지 합류해서 셋이열심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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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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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선 귀여운 호르몬라이브를 보며 이동했다

https://youtu.be/ZzrLlApgFK8?si=MU5zVbtvY71dDdn9

동심을 찾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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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짐이가 생일선물로 사준 뱃지를 가지고만 있으려고 했는데 !

왠지 한번쯤 들고나가고 싶어서 오늘은 가방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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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뮤츠잡이에 앞서

해방된 언니가 귀를 뚫기로 했어서 나두 그냥 같이 뚫었다.

하나만 뚫으려고 했는데 아저씨 말씀에 넘어가 두개를 퍽퍽 뚫어버렸다.

뜨거워 ~ㅠㅠ

뚫지않은쪽 귀걸이는 냐오하 피어스를 달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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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원정갈때는 가벼운 복장이 좋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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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드가 눈앞에 !

이때부터 저녁까지 시선은 계속 휴대폰....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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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서 먼저 한마리 잡아주었당

다행히 쉽게 잡혔다

그리고 진짜 슬픈 소식이 있는데요​

대비를 안했던것은 아니다만

절대 경험치 더 못먹게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지 누가

(미리 사둘걸.. )

배틀하면 친구치 올라가는거 생각을 못했네..

같이 겜하고 베프가 되었는데

레이드 보상을 받는바람에 도구가방이 다 차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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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있길래 "휴!" 한번 했다가 ..

행복의알을 사려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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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절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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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서 2배로 받지 못했다 ㅋㅋ

다들 행복의알 많던데 나만 없어!

(그야 많이 썼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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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별개로 3명과 베스트 프렌드라는 업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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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모두 배가 고팠기때문에 얼른 밥을 먹으러 갔다

( 닭갈비에 대해선 곧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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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카츄 돼카츄와 함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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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진행된 천사 **이와 레시라무 <->라임그란돈 교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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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잔 ~

저도 생겼습니다 이로치 그란! 돈 !

근데 특별한 교환이 전설..이로치 등등..

그렇게 교환하면 반짝반짝 아니어도 다 특-교 인가보더라..

뒤에 할비롱 한마리씩 주려고 했는데 오늘 이미 특별한 교환을 했다고 해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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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판 배틀을 하면서 등장한것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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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처음부터 계속 놓치던 동생이가 드디어 첫 뮤츠를 잡았을때 (내가 잡아줬다 ! ㅎㅎ)

자랑스럽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간식타임을 가지며 놀다가

급! 나른해져서...

카페에서 시들시들 앉아서 졸았다..

5성알도 알보이고..

지치고 축 쳐져서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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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피곤해서..

이거 괜찮을까? 그만 바이바이해야하나? 하다가 캠프파이어로 다른곳 상황확인후 이동결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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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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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레이드

날이 좀 추워졌는데 걸으니까 귀 아픈것도 못느끼고 다녔다

(회복도 빠를것같다 ㅋㅋ)

혼자 걸어도 음악들으면 시간 잘 가지만

재잘재잘 가니 똑같은길을 또 오가더라도 지루하지 않았다

(또 프렌드와 함께라서 우정레벨도 오르고 볼을 더 주는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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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에 포켓몬 액자가 있어서 그것도 찍었다 허허

근데 종류가 적어

리피아테마 로..

지나가는길에 제르네아스도 봤네^.^ ㅋㅋㅋㅋㅋㅋ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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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막판)

**언니가 이로치에 당첨되어 깩 소리를 질렀다

부러웠다

나도줘 이로치 짝 이로치 짝

내일은 초록이 뮤츠를 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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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놈은 결국 도망을 가버렸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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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애들중 제일 괜찮은 뮤츠

공격력이 빵빵해서 좋다

첫날은 이렇게 총 8판을하고 7마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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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만선이라는 말이 웃겨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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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정도로 끝냈다

내일도 열심히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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