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42107 테크닉 두카티 파니갈레 V4 R

오늘은 레고 42130 BMW 오토바이 M1000RR는

총알이 딸려서 구매할 수 없어 대리 만족으로

구입한 두카티 파니갈레입니다.

원래 실제 모델인 듀거티가 이쁘게 생기다 보니

박스 패키징에 있는 사진은 진짜 이쁘네요.

테크닉답게 북적북적하네요.

총 브릭 수는 646개입니다.

멋진 인스와 바이크 앞 유리 부분입니다.

먼가 좀 아쉽네요.

앞 유리 부분이 아크릴 판넬 느낌입니다.

뼈대 부분 조립입니다.

어딘가 부실해 보이네요.

엔진 부분 조립 들어갔습니다.

테크닉의 장점은 기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티커 덕지덕지 붙이고

먼가 머신머신한 느낌이면서

메카메카한 느낌입니다.

앞쪽 부분인데

트랜스포머 한 느낌이 드네요.

변신할 거 같아요...

드뎌 완성~!!!!

짜짠~~!!

간지 좔좔이네요.

어렸을 때는 이런 스타일의 바이크를

숑카라고 했는데...

메카메카 느낌~!

뒷모습도 멋지네요.

반대쪽도 멋집니다.

대시보드입니다.

스티커이지만...

기어도 있습니다.

전진, 후진, 주차(?)

3단으로 되어있습니다.

앞뒤 쇼바도 달려 있습니다.

장식장 놓을 곳이 없어

일단 아직 미개봉 상태인 머스탱 자리에

갖다 놓았습니다.

근래에 나온 테크닉 바이크 모델은 다 이쁘게 생겨서

전시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생각 보다 허약한 느낌입니다.

레고는 원래 딴딴한 느낌인데

어딘가 부실하다는 느낌이 만지면 만질수록 느껴져서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