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9~23.12.13] 포켓몬고 일기

지난주말과 오늘까지 있던 큰큰일들을 정리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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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는 아주 마음이 아프게 다 날려먹었지만 제크로무는 그래도 도망가게 둔적은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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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받은것으로 추정되는 색이다른세레비 리서치를 이제야 끝냈다.

그래서 이로치 세레비를 잡았다.

안잡혀서 엄청 많이 던졌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것

뭐 많은데 .. 20일내로 40레벨을 찍을수 있을까...??

레벨업 잘하게 도와주는 것 같긴 하다 ㅋㅋ..

크리스마스 주간에 또 업데이트 된게 있다...

너무 많아서 이제 정신이 없다.

16년에 자주 나왔다는 포켓몬들...

왜 요새도 많이 본적있는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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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와이산 16년도 포켓몬이 있었다.

크랩.. 이로치가 나올지 모르니 열심히 잡아보자!

그리고 메타몽이 잘 나온다.

환상의 포켓몬 리서치 과제를 드디어 해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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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쵸, 또가스, 뿔카노, 콘치 가 메타몽으로 나오는데

하도나오니까 이로치 메타몽을 잡고싶은 욕심이 생겨버렸다.

한마리빼고 다 오늘 잡은애들이다.

진짜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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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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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가 빨리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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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사탕과 제크로무!?

얌전히좀 있어라!!

제크로무 진짜 멋있다

볼 2개남아도 이젠 크게 떨리지않는다.

하나남아도 휙 던진다!

과감한자가 포켓몽을 얻는다!!

(사실 과감하게 잃은적도 많음 ㅜ)

나 진짜 열심히 누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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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초컷 ?!

원시그란돈 주인님들 든든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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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과제로 식스테일나왔는데

이로치여서 해피해피~

비바람치는데 잡으러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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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는 본의아니게(?) 레이드를 5판이나 했다.

사실 완전 본의.. 인가!

마지막볼로 잡은애도 있고, 리모트 패스 쓴애도 있고...

날이 너무 춥고 힘들어서 그냥 들어오려다가 에이 그래도 제크로문데! 하고 잡고 들어온거다만

정말 피곤했다....ㅋㅋㅋ ....

그리고 쥬쥬 스포트라이트 아워

밥 먹으러갈겸 산책시작

으악!

이로치 포기하려던 찰나 잡혀서 신났다.

예쁜 쥬레곤으로 만들어주었다.

돌아오는길에는 처음으로 루트를 해봤다.

시작지점에 가면 끝까지 걸어주라는 알림이 뜬다.

그리고 걸어가면 이렇게 파란색으로 차오른다.

도착할때가 되니 지가르데의 셀이 나타나려한다.

조금더 가니 마테오가 등장한다.

쟤네들을 직접 눌러줘야한다.

셀 두고 끝낼뻔!

루트완료누르기전에 마테오한테 선물교환받고 셀 챙겨야한다!

덴마크에서 선물을 받았다!

와!

근데 선물교환은 하루에 한번만 되는것같다.

루트를 시작하니 목적지가 생겨서 꽤 재밌는 것같다.

그리고 제크로무 레이드아워에 3판을 더 했다.

히히

5명이때리니까 3분이 넘게 걸렸다 윽!

하지만 끝낸것에 감사!

외권 거주민

우하하 이로치 제크로무~~~

10마리째에 잡혔다 !드디어~

꿔바로우의 설움이 사르르...

할까말까 하다가 한번더 한거였는데 정말 기분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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