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이모탈 #4 얼음불꽃눈물, 드라벡처치, 소소한 스펙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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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을 5개 업그레이드 시키면 거대부적 (5등급이 된다.)

폭발 장법이 붙어있는 부적이지만 나머지가 수도사 옵션이 아니라서

기술석으로 추출해서 판매창에 올려뒀다.

칼자루 주화 상점이 있다는거 오늘 처음 앎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다 어디갔나 했네 ㅋㅋㅋㅋㅋ

채팅창에 물어보니 어떤 친절한 유저분께서 살만한거 알려주셔서 탈탈 털어버렸다!

드디어 만렙 달성!

하지만 말만 만렙이지 정복자라는 시스템이 있고 이건 몇백까지 올라간다.

달라지는 점은 이제 지옥1 난이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

그리고 이렇게 초록색 세트아이템도 드랍된다는 점 !!!!

이제 RPG에서는 아이템 등급별로 아이템 이름색이 나뉘는데

전설 아이템이 주황색인게 살짝 맘에 안들었었다. 드랍될 때 잘 보이지도 않고

근데 요 세트템은 초록초록 영롱하니 완전 맘에 든다.

블쟈야... 한국유저들에게 피드백을 받고싶거든 한국어로 말하렴

피의길 일반은 우다다다 할 수 있어서 20층까지는 가나 싶었는데

10층 뚱땡이한테 막혀버렸다 으

미뤄뒀던 도전균열도 10층까지 했더니

호라드림 유산이 나와서 퀘스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재료도 주고 해서 쫌쫌따리 템 업그레이드, 정복자 포인트로 공격력 올려주고 얼어붙은 동토 재도전!

으히히 사실 데미지 문제가 아니라, 보스 패턴을 몰라서 광선에 맞고 죽었던 거였다.

요놈 패턴은 본체는 어디론가 숨고 등허리에 지고있던 돌덩이가 레이저를 쏘는데

레이저에 안맞게 사이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소환된 몹들을 다 잡아주면 된다.

ez

진짜 억울하게 죽어서 영혼이 성불을 못한 야만용사 전사들

아주 한이 시퍼렇게 들었네

제가 그 한을 풀어드리지요~

드라벡을 쫓아 망자의 세계로 궈궈

도대체 악마를 왜믿는거지 어차피 뒤통수 칠 놈들인데

악마의 뜻을 모르나 혹시...?

샴쌍둥이가 되어버린 드라벡을 잡고 스카른을 쫓아 불타는 지옥으로 가야하는데

난 가기 싫다. 왜 악마자식의 홈그라운드에 가야하는거야ㅠ 내 캐릭터 주눅든다고

다음 스토리는 정복자 레벨 30정도 찍고 진행해야겠다.

일단 자야하기 때문에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끄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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