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신캐열전...'바람의나라: 연' 차사, '세븐나이츠2' 태오 공개
게임업계 성수기를 맞아 국내 게임사의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는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이용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
먼저, ‘바람의나라: 연’의 10번째 직업으로 ‘차사’를 새롭게 추가했다. ‘차사’는 악귀를 처단하는 저승의 사신으로, 원작의 콘셉트에 ‘바람의나라: 연’의 오리지널리티를 더해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구현했다. 특히, ‘차사’의 전용 자원인 ‘영기’를 사용해 자체 부활하거나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며, 짧은 시간 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살극’ 기술은 적 처치 시 재사용 시간이 대폭 감소해 빠른 속도감과 손맛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 ‘연의 탑’과 ‘성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연의 탑’은 층이 높아질수록 난도가 상승하는 성장 콘텐츠로, ‘연의 탑’과 ‘지역 탑’으로 구성된다. ‘연의 탑’은 돌파 가능한 층수에 따라 현재 캐릭터의 성장 수준을 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층 수 이상 정복 시 ‘일반 성운 성장 재료’, ‘보물’, ‘전설’ 등급의 장비, ‘끈옷’ 외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역 탑’은 ‘지옥’, ‘북방’, ‘아래하늘’, ‘일본’ 등 지역별 적정 난이도의 사냥터를 판단할 수 있으며, 층별 보상으로 ‘지역 성운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특정 ‘지역 탑’의 모든 층을 정복할 시 ‘지역의 보고’ 던전 이용이 가능해 끊임없는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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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성수기를 맞아 국내 게임사의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는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이용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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