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리뷰(2022.12.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모바일 게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대상은 "아르케랜드".

랑그릿사 모바일로 유명한, ZlongGames에서,

2022.12.5.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입니다.

★ 리뷰성 포스팅으로 자세한 공략은 없습니다. 포스팅에는 사견이 많이 담겨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아르케랜드의 메인화면.

서버는 별의 탑, 아이디는 "주아랑"이다.

아르케랜드의 "야영지"다.

레벨은 32.

없는 시간이지만 게임이 꽤 괜찮아 나름 열심히 했었다.

영웅화면이다.

영웅중에 가장 애정하는 "샬롯"이다.

운좋게 전용무기인 "엑스칼리버"까지 얻어냈다.

★ 하지만 화면에 나오듯, 몇 번은 더 얻어 초월을 시켜줘야합니다...^^;

이외에도 영웅의 특성,

룬 시스템 등등 영웅과 관련한 여러가지 시스템이 있다.

가방이다.

"무게" 등이 없는 게 마음에 든다.

영웅 뽑기 화면이다.

10뽑에 880개,

880개는 현금가로 약 37,000원 정도다.

흐음.

길드화면이다.

"가속"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길드 가입은 무조건 필수적이다.

"약속의 땅"이다.

본성 건물 업그레이드,

"공아용병단"

"아카데미" 등 여러시스템이 있다

"모험" 화면이다.

차원의 경계, 비밀의 경계 등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

콘텐츠들이 정말 다양해, 포스팅 하나에 담기가 어려울 정도.

★ 차후, 포스팅을 나눠 할 예정입니다.

전투 화면이다.

시점 변경도 가능하다.

턴마다 이동,

공격하는 SRPG게임이다.

액션도 볼 수 있다.

물론 끌 수도 있다.

액션 그림체는 꽤 괜찮은 편이다.

간단한 보상 획득!

좀 짜긴 하다 ㅋㅋ

"시공간 경기장", 다른 게임의 PVP다.

선공과 후공이 나뉘며,

(랜덤인 듯?)

자리배치 및,

행동 순서 변경도 가능하니 전략을 짜서 이겨보도록 하자.

간단히 승리. ㅋ

이외에도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들이 있다.

"불멸의 기사의 서",

"빙설 대작전" 등이 있는데,

이 역시 하나의 리뷰 포스팅에 담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다.

"HP가높은 이와 피해를 나눈다라... 누가 날 민거야?"

무슨 오타지...?

★"아르케 랜드"...

게임은 SRPG의 전략성을 매우 잘 살렸습니다. 각종 직업 및 속성이 잘 구분되어 있으며, 시스템을 익히기 위한 튜토리얼도 매우 잘 구성되어 있어, 아르케 랜드는 아주 잘만든 게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게임의 단점은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는 콘텐트가 너무 방대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됐든 간략한 리뷰 포스팅에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그 콘텐츠들이 너무 방대하군요. 게임사의 다른 게임인 "랑그릿사 모바일"보다는 덜 복잡하다고 볼 수 있을 만한 시스템이지만, 그래도 복잡한 건 매한가지네요. 게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더군요.

또한 인게임 요소들이 너무 엉성하네요. 엉성한 요소들은 스토리가 짜깁기한 번역, 그리고 위 스샷처럼 오역들이 많은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이러저한 단점이 있지만, 현재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게임 자체가는 '지금까지' 재밌으니 포스팅은 죽 이어나갈 새악입니다.

게임은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