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M, 中 퍼블리셔 연내 계약…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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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8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과 미르M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며

"판호는 중국 정부 당국이

발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 전부터

준비했기 때문에

미르4는 내년 2분기, 미르M은 내년 4분기 출시에 문제가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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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영업손실 281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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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2천35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7.5% 증가했고,

순이익도 37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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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메이드는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시장 출시를 위한 현지 퍼블리셔 선정을 진행 중으로,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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