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뉴오리진 쇼케이스 요약

신규 시스템? 로드맵? 그런 건 모르겠고 드디어 카사에도 몰?루 급의 바니걸 스킨이! 흰색! 검스! 반만 걸쳐 노출을 배로 부각시키는 자켓! 복부의 이렇고 저렇고 이런 저런 부위를 친절히 짚어주는 선명한 음영! 그리고 넥타이! 사이에 낀 저 넥타이! 흘러 넘치는 부피를 견디지 못하고 아예 파묻혀버린 저 넥타이! 너무 꽉 끼어 물고 빨아도 도저히 빠지지 않을 것 같은 넥타이가!? 게다가 그 위에 얹힌 케이블! 누가 봐도 여기에 시선 집중하라며 손을 흔드는 저 시그널! 이건 다시 말해 무슨 뜻?

카운터사이드 당장!

시작해애애아애애애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