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 스토리 탐험기]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 1 (심연 메이지)
어렵게 모은(?) 눈물들을 정화하고 천공의 하프에 떨어뜨리자 천공의 하프가 복원됐다.
이제 남은 일은 드발린을 불러내는 것 뿐.
그러나 거대한 드발린을 몬드성이나 다운 와이너리에서 불러낼 순 없었기에 일행은 그를 불러내기 알맞은 장소인 별을 따는 절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벤티가 절벽 끝에서 천공의 하프로 연주를 시작하자 곧 절벽 아래에서 커다란 날개를 펼친 드발린이 솟구쳐 오르며 나타났다.
오랜만에 만난 드발린과 벤티였지만 그들의 대화는 뒤이어 나타난 심연 메이지 탓에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심연 메이지는 '벤티가 행자 일행을 통해 배신하려고 한다'며 둘의 사이를 이간질했고, 드발린은 그 소리에 벤티의 본명을 부르며 '자신을 사냥하러 왔느냐'고 분노하고는 자리를 떠버렸다.
원신 뉴비 스토리 탐험기 13 -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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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스토리 '프롤로그 제 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첫 번째 이야기 (심연 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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