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쓰는 언디셈버 최근 근황 (3월 29일)

(제가 느낀 체감도를 말하는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언디셈버에 대한 포괄적 의미의 게임성에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만큼 시행착오가 필요할테니...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게임은 무슨 게임일가...의문이 생긴다.

DIA, POE를 표방하고 나온 게임인데...언디셈버가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반복되는 드랍율 조정 패턴...

만약 먼가 잘나오는 느낌이다. (특히 길드증표)

그럼 업데이트가 있다는 의미다. 단, 며칠가지 않고 다시 드랍율 다운시킨다.

게임의 많은 요소는 논외로 하고,

이게임에서 득템은 무엇일가...득템할게 있을가???

심지어 3초간 이런 생각도 해봤다.

"득템할게 없으니 구지 펫도 필요없다? 무과금러를 위한 게임사의 배려???"

암튼, 결론은 언디셈버에서 최고의 득템은 "길드증표"다!!!

나오긴 하는지 모르겠지만...ㅎㅎ

게임을 접는 지금까지도 이게임이 추구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언디셈버는 욕할 수 없는 게임이다.

멀 하려고 하는지 방향성이나 비전이나...알아야 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