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절대 무시할 수 없는 나루카미 다이샤의 점괘 뽑기
나루카미 다이샤에는 점괘를 뽑아 그날 하루의 운세를 점칠 수 있는 뽑기가 존재하고 본인은 매번 기원을 돌리기 전에 한 번씩 뽑습니다. 2.1 버전에서 처음으로 운세를 보고 이번 3.4 버전까지 총 12번의 운세를 봤더군요
행운의 상징인 「막길」
지금까지 운세를 돌려서 막길이 나온 경우는 총 4번으로 이때 반천장에서 모두 기원 캐릭터를 픽뚫 없이 먹었습니다. 운세 역사상 최고, G.O.A.T입니다
나오면 대박이 터지는 「흉」
본인이 원신에서 기원을 돌려서 10회에서 5성이 2개가 뜬 경우는 단 두 차례인데 둘 다 점괘에서 흉이 걸렸을 때 나왔습니다
무뽑 성능은 확실한 「대길」
대길이 나왔던 경우도 두 번 밖에 없는데 캐릭터 기원에서는 힘을 못 쓰지만 유독 무뽑에서는 굉장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카쿠라는 90뽑으로 풀궤도를 채웠으며 열쇠는 픽뚫조차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기원의 매운맛을 느꼈던 「중길」
2.3 버전, 원신에서 처음으로 이중 기원이 나왔던 유라&알베도 기원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중길에서는 유라와 알베도 둘 모두 픽뚫을 겪어서 당시에 멘탈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후에 송뢰와 서약까지 뽑는다고 돈이 지랄맞게 빠져나가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입니다
최악 of 최악, 끔찍한 결과만 존재하는 「길」
캐릭터 기원은 무조건 픽뚫에 반천장에서 먹는 경우는 없으며 심지어 50% 확률이었던 픽업 무기도 빗나가는 등 저에게 있어서 가장 최악의 운세입니다. 작년 2.6 이로도리 기간의 회광 풀궤도, 2.7 야란의 풀픽뚫, 3.2 나히다의 풀픽뚫&풀궤도 모두 운세가 길이 나왔을 때 당한 참사입니다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