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LIGHT 신작 디스라이트 출시 및 후기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디스 라이트라는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광고가 하도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다운로드해 봤는데, 그렇게 시작한 게임 치고는 퀄리티가 엄청 좋아서 당황스러웠는데요.. 아무튼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우선 대사 나오는 것부터가 엄청 특색이 느껴지죠? 지금 사진 속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인공? 급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음악을 해서 그런지 모든 캐릭터들이 음악적이 요소를 듬뿍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당연히인 게임 내에서 음악이라는 요소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으로는 전투입니다. 단순히 턴제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그래픽부터 스킬 그리고 전투 진행 방식까지 아주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존 게임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그 퀄리티를 끌어올린 느낌입니다.

짠! 여러 스킬이 있는데, 가장 깔끔한 친구로 가져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실제 캐릭터가 스킬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래픽이 전개가 되어서 실제 캐릭터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스킬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으로 너무 매력적이었던 친구라 데려왔어요.. 드루... 아누비스? 와 똑닮은 전설 속의 친구라 그런지 아주 경건하고.. 집사 느낌이 물씬(?) 나는 분이셨습니다.

스킬 쓰는 것도 보세요.. 저는 이거에 그냥 반해버려서 바로 가보자고!! 하면서 즐거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뽑기입니다. 뽑기도 DROP THE BEAT!라고 쓰여 있으면서 뽑아지고..

영웅이 나올 때에도 이렇게 역동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은 굉장히 기본적이고요..

사전예약으로는 3명의 캐릭터 중 고를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고민했지만... 꽃이 너무 매력적인 친구를 골랐습니다. 최고에요..!

전체적인 후기

1. 게임에 음악이라는 요소를 굉장히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음

2. 그래픽은 깔끔하며 특색이 있어 여느 게임과 비슷한 게임은 아님

3. 턴제 게임인 만큼 스킬 보는 맛도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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