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원신) 자캐- 탈리오스

내가, 무엇이었는지보다는 앞으로 무엇이 될지에. 나는 집중하고 싶어. 세계란, 좌절해있기에는 아름답거든.

이름: 탈리우스

종족: 츄츄족

성별: 여성

키: 174cm

몸무게: 54kg

개요

어느날 이나즈마 바깥에서 홀연히 나타난, 말을 할줄 아는 츄츄. 자신과 다른 츄츄와의 차이점을 알고 있었기에 홀로 방랑하며 다니던 탈리오스를, 미라쥬알이 데려다 글을 가르쳐주고 아스리올이 검술을 가르쳐주고 갑주와 무장을 손수 만들어주었다.

이름 탈리오스는 아스리올의 고향세계의 언어로 '깨우친 자'를 말한다.

응. 탈리오스... 정말 마음에 들어...

외모

츄츄의 피부색과 흰색 가면은 동일하지만, 훨씬 인간같은 요소가 많은것이 특징으로, 얼핏 보면 전신 타이츠 등을 입은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다.

전투시에는 가면의 차단 마스크가 내려와서 가면을 보호하며, 붉은 갑주는 아스리올의 갑주와 비슷한 스타일로 제작한것.

응... 이게, 내 새로운 모습이야.

성격

아직 궁금한게 많은 느낌으로, 인간들의 사회에 대해 배운것도 많지만 배울것도 많아, 말로 사고칠때도 있다만 상냥하고, 사람과 있는것을 즐기는 성격이라 항상 미라쥬알이나 아스리올과 함께한다고.

왜 즐겁냐고? 글쎄... 그저, 스승님과 함께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져.

능력

츄츄로서, 일반인들보다 신체능력은 뛰어나나 신의 눈이 없는지라, 아스리올이 손수 무기를 만들어주었으니 [플람베르 밴시]라고 불리는 특수한 도끼이다. 이 도끼는 끝부분, 도끼날과 관이 연결되어있는 기름 향로와 도끼 안쪽의 부싯돌을 이용, 휘두르면서 날에 불이 붙도록 설계되었으며,

무겁고 길기에 탈리오스가 유감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까부터 쫑알쫑알 시끄러우니까... 이걸로... 조용히하게 해줄께!

필살기 대사

인물관계

미라쥬알: 좋은 동료

처음 탈리오스를 발견, 그녀를 가르쳐주고 자신의 일원으로 넣어준 미라쥬알에게, 그녀는 항상 감사하고 있다. 그도 그럴게, 처음으로 만난.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이니.

페이몬: 먹는거?-> 미라쥬알 재정난의 원인

처음에는 이 날아다니는 작고 시끄러운 녀석을 먹는거라고 생각해 잡아먹으려고 했었다...

물론 페이몬에게 드는 식비를 생각하면 그 편이, 훨씬 쌀지도 모르겠다만...

아스리올: 친애하는 스승님

그녀에게 검술을 가르쳐주고, 갑옷과 무기를 만들어준 아스리올은 그녀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다. 아스리올도 그 신뢰에 보답하여 잘해주는데... 사이가 너무 각별해서 미라쥬알이 키잡으로 보기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