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이계의 균열 무엇이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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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니지M 업데이트에서 이계의 균열 던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저들에게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변경점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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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니지M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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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식입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계의 균열 던전의 일부 요소가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주변 고수분들의 분석에 의하면, 몬스터의 획득 경험치가 증가하였으며, 기존에 이계의 파편을 주지 않던 몬스터(이계의 켈베로스, 해골궁수)들이 이제는 파편을 떨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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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계의 크로셀이나 아바돈 등과 같은 몹의 개체 수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전보다 사냥하기 편해졌다고 하는군요. 물론, 저 같은 리니지M 초보자에게는 아직 힘들지만 저도 하루빨리 강해져서 이계의 균열 던전에서 쉽게 사냥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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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일반 던전 충전 시간이 최대 7시간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 5시간에다가 충전으로 인한 7시간까지 더해 총 12시간 동안 일반 던전을 돌 수 있게 되었죠. 아무래도 별도의 조작 없이 오랫동안 사냥이 가능해졌으니 직장인분들에게는 특히나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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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니지M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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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 중 하나는 아덴 야구장 대소동(~10/19)입니다. 프로야구 정규 시즌 종료를 기념하여 추가된 던전으로, 레벨 60 이상 유저라면 퀘스트-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1번 5분 동안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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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출몰하는 몬스터들은 일반 몹들에 비해 경험치가 높은 편이며, 야구공 미티어라는 특수 스킬을 사용하여 빠르게 죽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임의의 확률로 다이노스 야구공을 드롭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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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구공은 기란 마을에 있는 랠리 다이노스(잡화상 바로 위)에게 가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의 성수, 종합 코인 상자, 다이노스 마법인형 상자 등과 같이 리니지M에서 스펙업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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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벤트는 일반 던전 버닝 워크(~10/19)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상점에서 일반 던전 충전석(이벤트)을 추가로 2회 더 구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추가 1회 구매 시 30만, 2회째는 50만 아데나를 주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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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버닝 워크 동안엔 화염 던전과 어둠의 수련 던전, 이계의 균열 던전, 이 세 곳에서 드롭되는 증표의 수량이 2배로 증가한다고 하니 증표에 목말라 있던 분들은 이 기간 동안 열심히 리니지M을 플레이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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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덴 야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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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사실 레벨에 비해, 스펙이 조금 낮은 편이라서 아덴 야구장을 들어가기에 앞서, 조금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행히도 던전에 진입한 유저는 누구나 야구공 미티어라는 스킬을 거의 쿨타임 없이 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맵 내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전부 5분 내로 제거하는데 성공했네요. 아직 기간이 끝나기까지는 좀 남았으니 매일 꾸준히 하면 레벨업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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