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압) 마신임무 중간장 3막 클리어 후기
국붕이는 특별사면 됐어
신이 되는건 실패 했지만 시도는 한터라 관리자 권한은 남았다함.
그러니 세계수에서 행자 남매에 대한 자료검색을 찾는걸로 특별사면된 국붕이
깨끗해진 세계수
가부키모노 = 스카라무슈의 옛날 이름
하지만 사실 국붕이의 목적은 세계수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고
세계수를 통해 티바트 대륙의 과거를 바꾸는것이였고 기록도 삭제함.
헛짓거리 하지 말고 그만둬!
말은 험하게 하지만 자기나름 속죄이다.
그렇게 티바트 밖에서온 행자를 제외하고는 전부 스카라무슈에 대한 기억이 사라짐.
하지만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하 나히다는 스카라무슈의 관련된 기록을 동화(=암호화) 형태로 백업해 놨었고
덕분에 국붕이가 발견하지 못해서 기록이 남아서 나히다는 기억을 되찾고
국붕이는 왠 떠돌이 방랑자가 되어있는 상태로 발견됨.
방랑자가 된 국붕이는 성격도 딴판
방랑자국붕이는 행자를 만나 자신의 기억을 되찾겠다고함.
음? 근데 분명 룩카데바타가 자기자신의 기록을 지울순 없다고 했는데...
님 기억 돌려줌
꿈의 세계에서 기억 되찾음
그러자 국붕이 건담이 깜짝 등장
서브 스토리를 제외하면 메인 스토리에서는 최초로 신의 눈을 얻는 장면
국붕이 건담을 해치우고 성격도 돌아옴
새사람이 된거면 새이름을 쓰는거 어때?
나히다 교수님의 대학원생이 되는것이 네 속죄다.
노예 어서오고
이름은 내것과 똑같은 걸로 지어줌
어쨌든 복수는 할거임
ㅂㅂ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쉬자.
님 누구임?
신이 아닌자는 운명 못 바꿈
그렇게 새로운 신의 떡밥이 등장하면서
수메르 이야기는 완전히 끝을 맺었다.
수메르도 이벤트로 뒤늦게 목소리가 나왔는데
다음 나라는 좀더 일찍 나오려나 봅니다.
국붕이에 대한것은 세탁기는 맞지만
꽤 예전부터 떡밥이 깔려 있어서 그런지 세탁기가 기분 나쁘다거나 그런건 별로 없네요.
국붕이 체험플레이로 써보니 또 뽑아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