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18화 거리를 거니는 괴담 2

제18화

거리를 거니는 괴담 2

렌게와 통화를 끝낸 키쿄는

자신이 한 말들을 되돌아보고 있음

키쿄는 아야메의 실종에 이어

반년간 자취를 감췄던 나구사가 돌아온것에 기뻐했지만

그렇게 돌아온 나구사가 대뜸 꺼낸 말이

부장 자격을 반납할 것이며

이후는 키쿄가 백화요란을 이끌어달라는 말이었고

이유를 묻자

자신은 아야메를 대신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 나구사

그러던 와중, 요괴들이 나타나 쑥대밭이 된 거리가

키쿄 눈에도 들어오게 됨

선생과 나구사는 요괴들을 요격하며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중

선생이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는걸 확인한 나구사는

정보를 공유해줌

그리고 그 장소에

수행부와 렌게가 나타나고

나구사에게 할 말은 많지만

일단 이곳 상황부터 정리하자는 렌게

그리고 그 때, 짐승 울음소리가 울려퍼짐

나구사는 심상치 않은 것이 나타났음을 확신하고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함

저 괴물은 아야메가 아니면 쓰러트릴 수 없다는 나구사

다음주에 나올

새로운 총력전 보스 묘귀 쿠로카게

스토리에서 먼저 모습을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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