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인덕션 티타늄 2X 트라토리아 프라이팬 주물]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프라이팬 유목민이
이번에 구매한 프라이팬의 리뷰!
???
진짜 고민 많이 하고 찾아보고
구매했다가 취소하기를 여러 날!
✔️스텐 프라이팬은 아닐 것(->코팅팬)
✔️브랜드도 중요(안전성이나 품질보장)
✔️가격이 조금 있더라도 사용 후기가 괜찮을 것
(너무 저렴한 버전은 x-> 오래 못 씀)
✔️디자인도 중요(컬러 프라이팬 비선호)
✔️인덕션 전용일 것(집에 가스불이 없음)
#내돈내산
테팔 인덕션 티타늄 2X 트라토리아
결국은 돌아돌아돌아 테팔이더라구요.
요즘 눌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쿡* 이런 것도 찾아봤는데
결국 눌어붙는다는 평이 ㅠㅠ
프라이팬도 결국 수명이 있고
그래도 테팔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그중에서 찾아보다가
✔️디자인이 제일 심플하고
✔️가격도 적정선에서 괜찮은
트라토리아 테팔 주물 냄비를 찾았어요!
다만,
주물이라서 무겁다는 평이 살짝 걸리는 정도?
평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제가 써봅니다.
작은 팬과 큰 팬 두 개가 필요해서
검색해 보다가
롯데홈쇼핑에서 최저가 68,0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명절에 전이나 좀 많은 양의 부침을 할 때
쓰면 좋을 만한 크기 28cm!
하나쯤은 필요하쥬
가장 다빈도로 쓸 만한 24cm
아이들 볶음밥 계란프라이 등등
간편하게 쓰고 씻기 좋은 크기
-> 실제로 이 사이즈 제일 많이 씀
24 사이즈 추천!
손잡이도 튼튼하고
앞뒤로 심플한 디자인에
아주 튼튼합니다.
그리고 묵직해요.
아주 가벼운 프라이팬은 아니고
많은 분들이 무겁다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무게감....
그러나 손목질환이 있는 정도 아닌
보통 사람이면 괜찮은 무게입니다.
지금까지 전혀 쓰는데 무리감 없었음
*사용 전에 연마제가 나올까 잘 닦아주고
씻어줬는데 크게 묻어 나오는 건 없었어요.
인덕션에도 빠르게 달궈졌고
주물이라 고루고루 열이 전달된다고 하니
그런 거 같았음 ㅋㅋ
묵직해서 열이 늦게 올라오는 건 아니고
꽤 빨리 달궈짐 ?
그리고 중앙에 이 빨간 부분의 그림이
사라지면
요리를 시작해도 좋다는 신호입니다.
똑똑한 프라이팬이네요 ㅋㅋ
그림이 사라지면 기름을 두르고
볶볶!
최근까지 스텐 프라이팬쓰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역시 코팅팬이네요.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프라이팬!
잘 샀다 아주!
진작 살걸..... ?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조리도구를 조심히 다루는 것이 관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치볶음밥 볶볶했는데
여윽시 코팅팬의 위엄 ?
이 주일 넘게 사용 중인데
설거지도 쉽고 눌어붙음 1도 없고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볼수록 디자인도 만족!
테팔은 진짜 가격이 천차만별
라인별로 너무 많은 종류들이 있었고
어떤 차이인지 가격이 이게 맞는 건지
고를 때 살짝 멘탈 털릴뻔했으나!
디자인 성능 가격
이 세 가지 모두 만점 줘도 괜찮을만한
트라토리아 라인!
추천드려요!
당분간 잘 쓸 것 같아요!
#내돈내산 #실사용후기
#20일고민하고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