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졸업반 SSR 캐릭터 ‘나가’ 및 ‘티아’ 출시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나가’와 ‘티아’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니케 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나가’와 ‘티아’는 졸업을 앞둔 다즐링 펄 소속 학생들로, 자매처럼 절친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신규 스토리 ‘DAZZLING CUPID’가 진행되며, 두 캐릭터가 영원한 사랑을 이뤄준다는 ‘사랑의 화살’을 차지하기 위한 승부를 펼친다.
성숙한 지원형 캐릭터 ‘나가’는 졸업반의 정신적 지주지만 마음에 드는 액세서리는 충동구매하는 등 소녀같은 면모도 지니고 있다. 엄폐물 회복과 체력 회복으로 아군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자신에게 보호막을 사용하면 아군의 공격 능력도 상승해 스쿼드의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사랑스러운 방어형 캐릭터 ‘티아’는 파충류와 디저트를 선호하는 캐릭터로, 좋아하는 관심사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버스트 스킬인 ‘도마뱀의 보호’를 사용하면 다른 아군이 동일 단계의 버스트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스쿼드 운용을 도와준다.
신규 SSR 캐릭터 2종은 특수 모집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나가’는 금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티아’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등장한다.
11월 1일까지 21일 누적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21일 동안 로그인한 모든 유저들에게 ‘디젤’의 한정 코스튬 ‘스트로베리 플라워’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루피’가 바니걸로 변신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한정 코스튬 ‘럭셔리 레빗’이 재출시되며, 오는 19일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 랭킹에 따라 한정 프레임을 얻을 수 있는 솔로 레이드, 7일 출석 이벤트, 보스 ‘하베스터’ 협동 작전, 챌린지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위드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