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뒤늦은 새해 무츠키, 카요코 가챠 후기
이번 10월 9일, 마침내 블루 아카이브(이하 블루아카)의 복각 이벤트 제68번 신춘광상곡이 끝나고, 이와 동시에 흥신소 68(+세리카)의 새해 버전이 끝이 났는데요. 그로부터 3일이 더 지나 늦었지만, 새해 무츠키, 카요코의 가챠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진은 없습니다만, 지난번에 올린 정아루의 20연차 이후, 모아둔 청휘석이 꽤 남아있어 바로 정츠키를 도전! 하지만 그 남은 청휘석을 다 써버렸고, 여기에 이벤트나 인연 스토리 등등에서 청휘석을 싹싹 긁어내 총 130연을 도전해 보았으나, 정츠키는커녕 3성조차 안 나오는 초 최악의 상황에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그리하여 10월의 카드값이 리셋되자마자 어른의 힘을 사용(다만 여유는 없기에 15,000원짜리를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챠를 돌려보았습니다!
그 결과...?!?!
나... 나닛?!?!
무려 정아루 이후 130연차 동안 옷깃조차 드러내지 않았던 정츠키를 마침내 뽑는데 성공했습니다...!!! ㅠㅠ
정말 처참했지만 이미 160연이겠다, 200연까지 남은 40연까지 정요코를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먼저, 최종편이 끝나고 지급해 줬던 어른의 카드 찬스와 써서 청휘석 1200개 획득!
하지만 역시나 3성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더 이상 청휘석을 수급할 곳이 없기에...
다시금 어른의 카드를 꺼내들어 이번에는 29,000원을 마지막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정요코도 나와줘서 천장으로 정루카까지 득하자는 마음으로 돌려보았는데요...!
그 결과...!!!
!!!
네... 역시나 적시나 결과는 똥망...
정요코는 천장으로 득했다고 합니다. 정루카야 미안하드아아악...!!!
비록 천장은 뼈아프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일 원했던 정아루를 비롯해 정츠키, 정요코까지 모집에 성공했기 때문에 어쨌든 만족스러웠고, 이다음 픽업 가챠는 다행히도 복각이라 돌릴 필요는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청휘석을 야금야금 모아가며 푹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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