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엔픽셀과 협업한 아트, 삼국 올스타 출시

▲ 삼국 올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는 24일. 모바일 RPG 신작 삼국 올스타를 출시했다. 삼국 올스타는 초능력을 지난 삼국지 영웅을 수집하는 과정을 다룬다. 삼국지 영웅 모두 번개나 용의 힘을 쓰거나, 순간이동, 거대화, 은신술 등 고유한 초능력을 지녔다.

게임 내에서 소원 리스트를 제출하면 원하는 전설 무장 획득 확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고, 40회 연속 뽑기 중 전설 영웅 캐릭터 하나가 무조건 나오도록 설계했다. 또, 아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랑사가로 잘 알려진 엔픽셀 협업했고, 김명준, 류승곤, 이호산, 강시현, 정유정, 정재헌 등 성우진이 더빙에 참여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라는 코어를 젊은 감각과 결합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기울인 게임이다. 생동감 있게 그려낸 캐릭터의 움직임, 일러스트 표현, 방대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유저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수 제작한 초능력 TVC를 공개할 예정이며, 홍보모델 진선규 배우의 코믹 연기를 통해 유저들에게 초능력 RPG라는 신개념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