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오히 후기, 원신 이나즈마축제
~ 2022. 04. 28.
로오히 후기
애들도 예쁘고 스토리도 맘에 들어서 시작함.
후기라고 해서 바로 삭제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토리를 덜 봤기 때문)
스토리를 읽다보니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계속 하는 게임들은 엔딩을 봐야한다.
2주년 쿠폰을 받고 시작했다.
총 11개 정도 되는 쿠폰으로 풍족한 재화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턱없이 부족하다...
천천히 키워야지. 조급하면 되는 게 없더라.
영웅에 대한 가챠 시스템이 생겼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들로 영웅을 영입해오는 식이었던 것 같다.
지금도 그 부분은 변함이 없고, 가챠로 얻을 수 있는 영웅들이 따로 존재하는 것 같다.
처음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영웅들이 대체로 쓸모가 많아서 좋다.
시간을 들여 15-30일간의 계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웅시스템도 있어서 굳이 현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무과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랭킹에 들려면 무리려나.
뭐, 빨리 데려와야하고 빨리 크는 걸 보고 싶다면 현질은 게임에서 필수겠지만.
난 꼭 그렇지만도 않으니 있는 애들 제대로 키우는 게 목표이다.
현재는 6초 30몇레벨. 예뻐해줘야지
다른 유저들이 써놓은 영웅평가에서 정보를 얻는 편이다.
카페도 가입했지만 가입한 날 이후로 한두번 들어가고 들어가질 않았다. 귀찮.
로드레벨 올라가는 것도 타게임하고 많이 다른 것 같다.
영웅을 키우는 정도에 따라 레벨이 올라간다고 한다. 지금은 15레벨.
자동으로 월드를 나돌아다니며 스토리로 경험치를 얻어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되어 100렙을 넘는 게임과 차원이 다르다.
(그런 게임은 대체적으로 하지 않는 편이다. 솔직히 그런 게임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노말-하드-엘리트로 구성된 스토리.
지금은 하드를 넘어 엘리트 플로렌스에 머무르고 있다.
애들 장비가 구려서 그런지 다음으로 넘어가질 못하고 있어서 영웅 세팅도 바꿔주려고 한다.
원래 파티는 물헬가-불미에-풀라플-암하일-풀샬롯 이었는데, 불미에를 물프람으로 바꿨다.
슈터는 딜러가 아니라고해서 섭딜로라도 쓰려고 데리고 다녔는데 아직 초보로드라 잘 모르겠다.
스킬도 강화하려면 백만년 걸릴 것 같고.
.기타 컨텐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막힐때마다 영웅을 강화시켜주니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가 있었다.
오벨은 최근에 해봤는데 약한 우리 애들이 9층이나 오를 줄은 꿈에도 몰랐다.
물론, 층마다 요구하는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켜주지는 못했지만, 깼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짝짝짝.
아레나는 이기면 명성을 얻고, 지면 경험치 물약을 얻을 수가 있어서 계속 해주고 있다.
아레나 승리 이벤트가 끝나 나서부터는 패작을 하며 물약을 얻고 있다. 물약이 너무 부족하다.
다케온 훈련장은 영웅 한명에게 집중적으로 경험치를 올려주는 컨텐츠로 매일 해주고 있다.
연합상점을 털기 위해 연합레이드를 가는 것도 필수!
고대의 전당에는 골드와 물약을 수급하기 위해 매일 들어간다.
애들 각성 시켜주려고 속성재료를 얻으러 가기도 함.
무기도 얻으러 가고 싶지만 빠른 시간 내에 보스잡기가 불가능하여 패스했다.
또, 신비상점에서 광고를 보면 얻을 수 있는 재화는 꼭 얻는다.
지금 현재는 물불바네사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탈과 명성을 모으고 있다.
근데 다른게 먼저 필요하면 또 모르지. 뒤로 늦춰질지.
원신 이나즈마 축제
축제 이름이 뭐였지?
이로도리?
일단 원석 얻는 건 다 하고 끝냈다.
행추도 얻었다!
날이 지면 어두워서 못하는, 시간싸움하는 일을 하고 게임을 하려니까 뭔가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도 원신은 스토리 때문에 하는 거니까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이벤트스토리도 다 보고 꼭 얻어야 할 것 위주로 털었다.
레진을 못 쓰고 낭비한 건 좀 많이 아까웠다.
농축레진 5개 제한만 없었어도 농축레진이 많았을 것 같다.
아, 아까워ㅜㅜ
스토리 진행하면서 곳곳에 서 있는 애들과 한 컷 찍었다.
웹이벤트
원신은 생각보다 웹이벤트가 많은데, 들어가는 걸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깝다.
거저주는 재화를 못 받아먹다니ㅜㅜ
그래도 이번 웹이벤트 재화는 다 모았다.
클레 너무 귀엽다
원신 방송 언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