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 제1장 1막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몬드에서 드발린 사건을 해결하고 벤티의 조언에 따라
바위 신의 나라 리월에 도착한 여행자와 페이몬
페이몬은 리월에 처음온 여행자에게
리월의 간단한 상식들을 알려준다
리월은 계약이 도시로 불리며 티바트에서
화폐로 사용되는 모라 역시 이곳에서 발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바위신 모락스를 만나기위해선
1년에 한번 있는 청신의례에 참가하는 것뿐이라 알려줍니다
이에 여행자는 청신의례가 언제 하는지를 알기 위해
리월의 주민들에게 물어보기로 하였고,
리월의 주민들은 모락스를 암왕제군이라 부르며
존경을 하는 것처럼 그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렇게 몇 사람의 질문 끝에 올해의 송신의례가
옥경대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 여행자와 페이몬은
리월항을 괄리 하는 리월 칠성이 모였있다고 하는
옥경대로 발걸음을 돌린다.
여행자가 옥경대에 도착했을때에는
송신의례는 이미 시작되어 있었고,
리월 칠성의 한 사람인 응광이
송신의례를 주관하고 있었다.
해가 중천에 뜨자 응광은 암왕제군을
부르기 위한 의식을 시작하였고,
하늘에서는 암왕제군이 그 모습을 들어네었다.
하지만 그를 부른 응광의 얼굴은 굳어져만 가는데....
이윽고 하늘에서는 거대한 용 한마리가 떨어졌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가 술렁이는 가운데
응광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제군께서 살해당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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