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월드 보스 시간 위치, 매일 참여해야 하는 이유
어쩌다 보니 리니지2M의 향수를 느끼며 아키에이지 워를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사실 근래 나온 MMORPG 중에 제일 과금 없이 다이아를 수급하기 쉬운 게임이라서 꾸준히 성장에 도전 중인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간단하게 매일 참여해 주는 게 좋은 월드 보스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먼저 매일 12시, 20시가 되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건 바로 노예 마물의 쉼터에 있는 노예 마물 아간.
분열된 십자로에서 위로 이동해 시간에 맞춰서 노예 마물 아간 처치에 도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예 마물 아간을 처치했다면 이어서 다음 아키에이지 워의 월드 보스를 처치하러 가주시면 되는데요. 위치는 검은 날개의 보금자리라는 곳입니다. 검은 날개 오푸스라는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며 아간보다 조금 더 아픈 정도라 생각하면 편할 듯해요.
레벨, 스펙이 낮으면 주변 몬스터들도 꽤나 아프니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잘 사이에 끼도록 합시다.
다음은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해전 월드 보스. 던전 UI를 오픈해 길 잃은 바다에 입장하기 위해 순간 이동을 눌러 주면 솔즈리드 항구로 이동됩니다. 바다에서 만나게 되는 보스도 마찬가지로 보상을 위해 꾸준히 참여해 주시길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먼저 솔즈리드 항구에서 제1부두로 이동하여 여신의 보금자리로 입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도를 켜서 아래쪽을 보면 부귀의 흔적이라는 지역에 부귀의 선박 오르돔이 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아직 선박을 하나도 강화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 월드 보스가 아키에이지에서 제일 물약을 많이 먹게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자동으로 돌려뒀다가 몇 번 죽기도 했으니 물약을 최대한 넉넉하게 챙겨 오르돔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아키에이지 워 월드 보스에 매일 시간 맞춰 위치만 찾아 도전해 줘도 상당한 혜택들을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델피나드의 별 수급이 정말 쏠쏠한 편. 스킬들을 용병 훈련관에게서 구매할 수 있는 재료이니 열심히 처치에 도전하며 챙겨 주시길 바랄게요. 이외에도 직업, 그로아, 탈것 소환권과 물론 안 나오겠지만 최대 영웅 등급의 에아나드의 잉크까지 노려볼 수 있는 귀중품 상자 보상들도 제공되니 열심히 처치하여 보상을 챙기며 모험을 즐겨 보시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