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숲 샴푸 트리트먼트 2X 손상모 라인 머릿결 관리 추천!

가끔 제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이렇게 머릿결이 많이 손상됐나 싶을 정도.

염색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펌을 했다는 이유로 의도치 않게

투톤 염색 모발이 된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빗질을 하면 엉킴이 심해서

뚝뚝 끊어지기까지 해서 그냥 방치하면

정말 잘라야 하는 순간이 오겠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샴푸부터 트리트먼트까지

모두 손상모 라인을 사용하기로 결정!

J'SOOP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테지만,

헤어 케어 제품들은 온가족이

다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내 머릿결 상태에 맞지 않는 걸

쓸 때가 많죠. 저 역시도 남편과 같이

살다 보니 그럴 때가 많은데요.ㅋㅋ

그런데 이번에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헤어팩 트리트먼트, 폼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다 보니 역시 나한테 맞는 헤어 케어

제품은 따로 있는 거구나 싶더라구요.ㅋㅋ

제가 요 제품들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제가 작년에 한창

머릿결 좋아지는법이 절실했을 때

제이숲 실크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를

사용했었는데요. 그런데 놀라울 정도로

모발 상태가 부드러워지는 게 느껴져서

감탄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손상모 라인 3종을 다 함께 쓰기로 결정!

집에서 하는 3-STEP 헤어클리닉이랄까.

제이숲 실크 케라틴 라인은

손상된 모발과 큐티클층에 단백질을

보충해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라인이에요.

저분자인 LPP와 고분자인 PPT 단백질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서 모발의 내/외부를

함께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게 특징!

*원료적 특성에 한함

일단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패키지 크기가 참 크다는 거!ㅋㅋ

용량을 확인했더니 1000ml이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든든한 사이즈이지 않나요? 흐흐

최근에 샴푸 트리트먼트 2X로

리뉴얼이 됐다던데 용량도 마음에 들고,

연보랏빛 패키지도 세련된 느낌이고!

무엇보다 저의 손상모를 부드럽게

케어해줘 마음에 들어서 한 통

다 쓴 후에도 아마 재구매하려구요. :)

먼저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2X를

보여드릴게요. 요 제품은 제가 써보자마자

든 생각이 "미용실에서 쓰는 샴푸같네~"

라는 거였는데요. 헤어샵에서 시술 후에

샴푸를 받으면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그냥 물로만 헹궈내도 엉킴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잖아요? 그 느낌을

바로 요 제품에서 받았다는 점!! ㅋㅋ

텍스처 모습이에요.

마치 투명한 컬러감인데

점성은 마치 꿀처럼 꾸덕~한 느낌.

그래서 영양감이 농축되어 있는 듯한

느낌인데요. 제 경험 상, 너무 묽은 제형보단,

이렇게 꾸덕꾸덕한 게 확실히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고 느껴져서

제이숲 샴푸 텍스처 마음에 들었어요. :)

거품 모습이에요.

영양감이 농축되어 있는 듯한

꿀 같은 제형을 가져서 그런가

거품도 쫀득쫀득한 느낌이랄까요?

다은은 대용량이면서 성분, 사용감까지

훌륭한 추천템 찾는 분들에게 딱인

제이숲 실크 케라틴 트리트먼트 2X.

이건 넉넉한 1,000ml 용량에다가

소량만으로도 머릿결을 부드럽게 케어해줘서

이 한 통으로 정말 오래 쓸 것 같은 예감! :)

텍스처 모습이에요.

펌핑할 때부터 꾸덕꾸덕함이 느껴지는

텍스처로, 물기가 있는 손에 사용해도

주루룩 흘러내리지 않아 간편하더라구요.

향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모두 동일한데

제가 좋아하는 제형이라서

저처럼 깨끗하고 퓨어한 느낌의 향기를

좋아한다면 이거 대만족하실 거예요. ㅋㅋ

다음은 바르는 트리트먼트인

제이숲 실크 케라틴 폼트리트먼트!

실제로 극손상모를 대상으로

모발 엉킴 개선, 단백질 결합력 개선,

모발손상 개선, 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을

확인받은 제품이라 저처럼 머릿결 관리가

시급한 분들은 한 번 사용해 보셔야 해요!

이건 사용 방법과 제형이 참 독특한데

사용하기 전에 20회 이상 충분하게

흔들어주고 손에 소복하게 쌓아주세요.

마치 무스랑 비슷한 느낌이죠? ㅎㅎ

약하게 사그러지는 버블이 아닌

이렇게 촘촘하고 힘 있는 텍스처라

모발에 바를 때 흘러내리지 않아서

간편하고요. 그리고 촘촘한 버블 입자가

모발 사이사이 부드럽게 스며들어서

손상모 머릿결 관리를 도와주는 느낌~ :)

그럼 지금부터 제이숲 실크 케라틴

손상모 라인 3종으로 머릿결 관리

하는 방법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는 샴푸 사용하기!

가끔 두피케어에만 신경 쓴 제품은

거품으로 마사지를 하는 과정에서부터

머릿결이 뻣뻣해지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건 헤어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영양감이 느껴지는 꿀 제형을 가져서 그런가

샴푸 단계에서부터 모발이 부드러워진 느낌.

샴푸 후 물기를 짜낸 다음에

트리트먼트를 듬뿍 사용해 줍니다.

꾸덕했던 제형이 부드럽게 멜팅 되듯이

모발에 흡수되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모발 끝부분의 손상이 심해서

이 부분은 좀 더 집중적으로 도포했어요.

물로 바로 헹궈내지 말고

헤어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2~3분 정도 기다렸다가 헹궈냅니다.

그러면 이렇게 윤기 가득한

물미역 같은 머릿결 영접! ㅎㅎ

타올드라이를 한 후 폼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데요. 보통 어깨선 기준으로는

테니스 공만큼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머리가 긴 편이기도 하고, 젖은 모발에

사용하기 때문에 테니스 공의 한 3배나

되는 용량을 사용하곤 해요.ㅋㅋ 그런데도

신기할 정도로 떡짐 없이 쌱~ 흡수가 됨!

제이숲 실크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의

장점 중 하나는 사용 후에 손바닥에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는 거! +_+

보통 헤어오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면

손에 미끄덩한 느낌이 남아서 수건에

한 번 닦아내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끈적임이 남지 않아도 닦지 않아도 돼요.

before

after

사용 전, 후 모습이에요.

사실 비포 상태 역시 타사 제품을 사용한

상태인데 뭔가 힘 없이 푸석한 느낌이죠?

그런데 제이숲 샴푸부터 트리트먼트,

그리고 폼트리트먼트까지 사용하니까

모발 속 수분감이 올라간 느낌이 들고,

실제로 빗질을 할 때 정전기나 엉킴 현상이

적어서 손상모 라인이라 좋구나 싶더라구요.

before

after

원래 빗질을 할 때 엉킴 때문에

중간에 걸려 뚝뚝 끊길 때가 많았는데

제이숲 사용 후에는 꼬리빗으로 빗어도

엉킴 없이 부드럽게 싹~ 빗질이 돼요. :)

전체적으로 모발에 윤기가 도니까

머리결이 훨씬 좋아 보이죠? ㅎㅎ

손상된 모발에 헤어단백질을

꽉 채워줄 샴푸, 트리트먼트를

찾으신다면 오늘 제가 보여드린

제이숲 실크 케라틴 손상모 라인 추천!

마치 집에서도 헤어클리닉한 것처럼

머릿결 관리가 쉬워지니 사용해 보시길!

[제이숲] 헤어를 가드닝하다, JSOOP - 제이숲 공식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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