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Pokémon Go) 3일차 게임 리뷰 / 꾸꾸리 Get

안녕하세요 AngelGay입니다.

이번 시간엔 포켓몬고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 시작 모습입니다.

역시 저녁에 부계로 수금하러 가야겠습니다.

으잉. 무슨 일이지.

오늘따라 엑설런트가 자주 뜨네요.

와. 드디어 300마리 가득 채웠습니다.

가볍게 정리해 줍시다. >.<

헐. 드디어 코인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3일만에 첫 수익을 얻은 아주 영광스런 날이네요.

그림자 포켓몬 잡아주고~

어제 모래두지 1별짜리 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돌았으니.

오늘은 3별짜리 레이드를 돌아볼 시간입니다.

얼마나 강할지 궁금하네요.

헐랭. 쨉도 안되네요.

앞으로 얼마나 성장해야 비벼볼 수 있을지..

커다란 벽을 마주한 느낌입니다.

??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워메. 오늘 정말 날인가 봅니다.

오옹 CP ???가 나타났습니다.

안그래도 3별 레이드 실패로 인한 전력 부족의 체감을 하던 찰나에 아주 나이스한 타이밍이네요.

또 한번 박스가 가득 찼습니다

다시 비워줍시다.

헐헐. 대박~

이로써 3별 레이드에 한발짝 다가서기를..

시내에 있는 명당 자리에 도착했습니다.

2일차에 말씀드린 어설픈 명당 자리하고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우와. 1일차에 본것 같은 그보다 더한 아주 위험한 계단이 눈앞에 있습니다.

다행이 이미 우회해서 포켓스탑을 전부 돌려줫기에 저길 올라갈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사업채 +1

와 이젠 로켓단 잡는것도 상당히 버겁습니다.

이러다 앞으로 못잡는 날이 올까 조금 걱정됩니다.

아싸! 소리 벗고 팬티 질러!

안타깝게도 쓸만한 능력치가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명함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헉. 갑자기 똥이 마려워서 급하게 화장실을 찾고 있습니다.

무슨 공원 같은곳이라 어딘가 화장실이 있을텐데.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많이 초조하네요.

아직 위쪽은 올라간적이 없는지라 확실치 않고 이대로 밑으로 쭉 내려가면 천변 쪽에 공중 화장실이 있습니다만.

그때까지 못버틸것 같기에 위로 올라가는 도박수를 던져 다행히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정말 십년감수 했네요 첨에 수풀에다 쌀까 하다가 말았는데 그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ㅋㅋ

볼일을 마치고 홀가분하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슬슬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될꺼 같아요.

집에 돌아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지금 복귀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전부 잡아주고 싶지만.

볼을 4~5개씩 잡아먹는 친구들이라. 딱히 건들고 싶진 않네요.ㅋㅋ

그래도 이로치 일수 있으니 한번씩 확인해 줍시다.

세상에 아까 막힌 길에서 돌아온건데 여기도 막혀 있네요.

무슨 원형으로 둘러져 있어서 한참 돌아갔습니다.;;

제가 길치인것은 아니고 처음 오는 길이라 그렇습니다.

에에? 1470 상당한 수치네요.

매우 바람직합니다. 앞으로 이런 포켓몬들이 자주 잡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눈물겨운 20 레벨 달성.

드디어 마스터 볼이 해금 되었습니다.

저를 아주 괴롭게 하는 꾸꾸리 라던가. 아니면 못된 꾸꾸리라던가. 하여튼 포획의 큰 발전을 기대 해봅니다.

또 또 박스가 가득 차길레 열심히 도축했습니다 히히

여유로운 퇴근길~

오늘 저녁 9시쯤에 출발한거 같은데.

무려 저녁 11시 30분에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어째 꾸꾸리한테 괴롭힘 당하고, 응가 눌 자리 찾아다니고, 좀미 마냥 서성이며 게임 하는게 전부였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하루를 끝낸것 같습니다.

언제나 항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