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모바일 양대 마켓 매출 4위 기록, 상반기 최고 기대작 입증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나란히 매출 4위를 기록하면서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달 30일 출시이후 사흘만에 매출부문 애플앱스토어 5위와 구글플레이 매출 6위에 이어, 금일(3일) 구글 및 애플 매출 4위에 오르면서 올해 상반기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프라시아 전기>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작품임에 따라 PC 부문 매출까지 고려한다면 실제 매출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 관계자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PC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처럼 사용할 수 있는 WPC로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임에 따라, PC 결제 비중이 상당히 높다"라고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 본연의 재미에 SLG 장르의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꾀한 작품으로, 결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협동 콘텐츠 및 대규모 전쟁 콘텐츠와 엘프와 인간이 벌이는 군상극 기반의 세계관 등이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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