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캐릭터 소개 - 요요 ‧ 영롱한 선인의 꽃망울

여행자들 안녕!

난 티바트 대륙의 사랑스러운 가이드 페이몬이야! (๑◕ꇴ<๑)ゞ

​우리 함께 방랑자 ‧ 기나긴 방황에 대해서 확인해 보자~!

★요요 ‧ 영롱한 선인의 꽃망울★

「원래는 요요에게 내가 젊었을 때 애용했던 보물을 호신용으로 주려고 했단다. 그런데 말을 꺼내기도 전에, 류운이 먼저 요요에게 『월계』를 줬더구나. 요요는 정말이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라니까.」——가진낭시진군

영롱한 선인의 꽃망울

가진낭시진군의 제자

신의눈: 풀

운명의 자리: 계화자리

평 할머니는 항상 사랑스럽게 웃는 요요를 데리고 다닌다. 리월항 주민들의 눈에 두 사람은 그저 사이좋은 할머니와 손녀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다. 요요는 평 할머니, 즉 가진낭시진군의 제자이다.

그녀는 진군의 가장 어린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늘 맏이처럼 다른 제자들을 돌본다.

그 때문에 향릉은 종종 이렇게 중얼거리곤 한다. 「왠지 요요가 어린아이 대하듯이 날 돌봐주는 것 같아… 대체 누가 사저인지 모르겠다니까?」

요요는 진군의 제자가 되기 전부터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씨를 지닌 아이였다. 그녀가 선인의 예쁨을 한 몸에 받는 것도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일지도 모른다.

항상 지니고 다니는 「월계」 역시 선인의 물건으로, 류운차풍진군이 직접 만든 것이다. 위험에 처한 요요를 지키는 「월계」의 존재를 통해 그녀를 향한 선인들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요요는 똘똘하고 의욕이 넘쳐서, 그야말로 스승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자라 할 수 있다. 비록 아직은 나이가 어리고 배운 지식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는 일도 많지만, 훗날 뛰어난 학식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리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런 제자를 곁에 두어, 평 할머니는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정말 오래 걸린 요요, 다음은 그 녀석인가 ㅋㅋ

#게임 #원신 #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