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일차 플레이 후기
사실... 저는 원신 오픈 때 원신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그때는 지금의 태블릿이 없다보니 핸드폰으로 했는데 와씨 핸드폰이 죽을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결국 삭제했던 기억이...
지금 다시 하니까... 붕스의 그 딸깍에 이미 중독 되버려서 내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게임이 너무 힘들다...
그래도 트친이랑 인게임 친구도 하고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 오래오래 하기로 함!!!
오랜만에 느끼는 이 허접의 향기...
붕스에서는 썩은물인 내가 원신에서는 허접???
ㄹㅇ 붕스에서는 내가 딸깍만 해도 애들이 죽고 캐릭터 빵빵하게 키워뒀는데 원신 오니까 ㄹㅇ 박대적 상탈감 듬 ㅋㅋㅋ
그래도 먹을건 개많아서 행복함 ㅋㅋㅋ
스토리만 먹어도 나타 올때까지 다 못 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 나타 밀입국 해야되나...
좀 빡센데...
그래도 쫌쫌따리 전설임무랑 메인임무 병행해가면서 잘 하고 있음!!
언젠가 저 캐릭터 진열장을 5성으로 꽉 채우는 날이.. 오겠지?
그 전에 그만두지나 않으면 다행일듯 ㅋㅋ
사실 아까 하다가 번개 큐브 보고 하... 저걸 내 손으로 손수 하나하나 잡아야된다는 생각에 현타 오더라...
붕스는 자동 딸깍 해두고 나는 핸드폰 하다가 보면 애들이 다 캐줬는데!!!
원신도 한번 깨고나면 소탕하게 해줘야 된다고 봄 ㄹㅇㅋㅋ
젠존제도 소탕되나?
안 됐던거로 아는데... 하 젠존제는 또 언제 하지
그래도 원신은 목표를 확실하게 잡음!!!
각 나라의 신만 뽑겠다!!! 그리고 나서 무기도 뽑고 해서 룩도 맞춰주고... 중간중간에 내 심장을 치고 간 캐릭터들 있으면 걔네도 뽑아주고 ㅋㅋㅋ
사실 곧 있으면 나타인데 불의 신에 내 심쿵캐까지...
심지어 내 심쿵캐 전무 쓰는거 같은 모습 보여서 5성 예상각임...
나를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야!!!
아무튼 이번 나타때까지 열심히 모으고 폭사하면 그 핑계로 원신 접으면 될듯 ㅋㅋㅋ
하... 그래도 우리 치치를 이런 험한곳에 두고 갈 수는 없는데ㅠㅠㅠ
넌 왜 원신에 있니...
붕스에 있었으면 내가 당장 뽑아서 맨날 필드에 두고 살텐데...
사실 자꾸 원신 새로 시작하는 이유가 치치 때문임!!!
원신 출시하기도 전부터 치치 데인 여담 다운로드 받아서 보고 그랬는데...
자꾸 사람들이 치치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치치야 사랑해 하는게 넘 싫음!!!!
씌이발 너네 치치 픽뚫로 나오면 개싫어하면서 뭔 치치야 사랑해야!! 당장 죽어!!!
흠흠 아무튼... 갑자기 감정이 격해졌는데 ㅋㅋㅋ 메인스 밀고 다른 임무 밀고 하면서 모으는건 눈동자 위주로 하려고 함...
맵에 뜨는 워프 포인트나 신상은 쉬우니까 그냥 지나다니면서 모으고!!!
신의 눈동자는 맵에 가까이 가야 뜨다보니 공략 지도를 보면서 하는 수 밖에 없음...
바람 신의 눈동자 다 모으면 블로그에 자랑하러 올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