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원신)티바트 저널리즘- 미라쥬알
확실히 기록할만한 것이로군요.
학회에서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이름: 미라쥬알
종족: 인간
소속: 이플루스 학회- 조사연구단원
성별: 남성
키: 168.4cm
몸무게: 75kg
개요
이플루스 학회에서 티바트를 조사할 겸, 과거 티바트에서 실종되었던 탐험단이자 미라쥬알의 누나, 갈시아의 행방을 찾기 위해 티바트로 접근했으나 그곳을 수호하던 율자의 공격으로 몬드에 불시착, 그곳에서 페이몬이라는 돼지 어느 신비한 존재와 여행하게 된 청년이다.
왜 원래 예정된 여비보다 30%가 더 나간건지 설명해주실까, 페이몬?
외모
조사단원이니만큼, 전신의 근육량 같은게 뛰어나지는 않다만, 그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비들과 본인의 지식으로 커버하는 스타일. 전용 복장은 어느 환경이건 쾌적하게 온도를 조절해주는 내의와 외부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하는 흡충갑, 벽에 달라붙어 등반을 수월하게 해주는 장갑과 부츠로 구성되어있다.
허리춤에는 기록용 서적과 펜을 수납하는 수기, 전용 검인 <스펙트럼>을 수납하는 검집이 존재한다.
우리 누나급 신체능력은 안나온다고. 아니, 그보다도 어떻게 그런 고릴라같은 신체능력이 발현되는거지?
성격
꼼꼼하고도 차분한 성격으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아 냉정한 상황판단이 가능하다는 점과, 호기심이 많아 그의 수기엔 다양한 자료들이 적혀진다는 장점과, 눈치가 정~말 없어서 종종 주변인들(주로 아스리올)의 뒷골을 당겨지게 만들고는 한다고.
미라쥬알- ...왜?! 내가 잘못 말한거야?!
페이몬- ...그러다가 진짜 살해당한다 얘.
능력
다양한 원소를 쓸 수 있는 능력으로, 각지의 신의 데이터로 무기를 추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무기인 스펙트럼은 무속성 한손검으로, 장점도, 약점도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인 에너지 소드. 광석을 캐거나 식물을 채집하는데도 사용 가능하다.
내말은... 애초에 무기보다는 다용도 공구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진거니까?
괜찮잖아?
아스리올의 경멸섞인 눈빛을 향한 대답
인물관계
페이몬: 모라먹는 돼지.
페이몬과 얼떨결에 동료가 되었다만, 페이몬의 식성과, 그로 인한 식비 부담은 못마땅한 모양이다...
아스리올: 든든한 용병
나름 강한 전투력과, 돈만 주면 일을 해주는 아스리올은 미라쥬알에게 있어 든든한 재료 수급처.
탈리오스의 스승이기도 하니 친분은 꽤 있다고.
종종 만나서 술을 먹기도.
탈리오스: 특이한 츄츄족
본래 연구 목적으로 데려왔으나 어느샌가 미라쥬알의 전투인원중 한명으로 활약중.완력이 세서 미라쥬알이 못 드는 무거운것들도 잘 들어준다고.
그외 호감작 멤버:
리사(몬드)
야에 미코(이나즈마)
시뇨라(스네즈나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