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신규 영웅 저격수 안젤로 직접 써 본 후기
안녕하세요!
토카토카 입니다!
저번에 제가 신규 브롤러 안젤로가 출시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제 드디어 안젤로가 출시를 했습니다.
영웅 저격수로 등장을 했고요, 체력 1레벨 3000, 11레벨 체력 6000으로 장거리 저격수 치고는 빠른 이동속도와
준수한 체력을 가지고 등장해서 곧 벨런스가 맞춰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안젤로를 써 본 후기를 아주 사실적으로! 솔직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안젤로의 일반 공격인 정조준은 게이지가 점점 찰 수록 피해량이 강해지는 건데요.
게이지가 전혀 차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대 440밖에 안되는 간질 피해량이지만, 게이지가 전부 차면 11레벨 기준 피해량 4400이기 때문에 0이 하나 더 늘어서 게이지가 전부 다 차는게 아주 중요한 브롤러인데요.
그런데 이게 전부 다 차는 데에는 3초의 시간이 걸리고, 그리고 투사체 속도가 많이 빠르지는 않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서포터들 같은 경우에는, 안젤로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고, 버스터같은 경우에는 풀차징이
되기 전에 궁극기를 사용하면 안젤로가 공격을 해도 안젤로가 피해량을 받기 때문에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저격수가 잘 맞지 않으니, 어색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은 참고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저의 기준 후기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기인 위험한 늪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웅덩이는 8초나 지속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고, 웅덩이에서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맞은 적이 독이
걸리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스터의 팝핑 캔디 궁극기처럼 길목 차단용으로 써볼 수 있지만 자신의 발 아래에만 소환이 가능한 데다가 체스터와는 달리 범위가 좁고 cc기도 없으므로 그냥 일반 공격 버프를 노리고 쓰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애초에 체력이 많다고 할 순 없어 원하는 지점까지 가서 까는 것도 위험합니다.
범위가 의외로 좁기 때문에 무작정 장판 위에만 서서 적을 때리다가는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어느 기술에든 단점이 있는 법!
독구름 장판도 범위가 좁기 때문에 궁극기의 유일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가젯과 스타파워는 장착을 해본적이 없어서 후기를 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안젤로의 총 단점을 모아보겠습니다.
일반 공격의 단점은 이렇게 있습니다.
1.게이지가 전부 다 차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투사체 발사 속도가 좀 느리다.
3. 버스터같은 적을 만나면 오히려 안젤로가 죽을수도 있다.
궁극기의 단점은 이렇게 있습니다.
1.범위가 좁다.
2. 원하는 곳으로 가서 웅덩이를 깔 수 없다.
이렇게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도 있으니 알아보지요.
일반 공격의 장점 입니다.
풀차징 상태라면 엄청나게 강력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풀차징 상태라면 엄청나게 강력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한번에 킬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틱이나 바이런같은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을 한방에 처치를 할 수 있다.
한번에 킬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틱이나 바이런같은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을 한방에 처치를 할 수 있다.
다음은 궁극기의 장점 입니다.
독구름이 무려 8초나 지속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다.
독구름이 무려 8초나 지속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다.
독구름 안쪽에 들어가있으면 포이즌이 작동이 된다.
독구름 안쪽에 들어가있으면 포이즌이 작동이 된다.
독구름 밖에 나와도 1초정도는 포이즌 효과가 지속된다.
독구름 밖에 나와도 1초정도는 포이즌 효과가 지속된다.
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신규 영웅 저격수 안젤로 솔직 후기를 남겨 보았습니다.
다음 블로그도 기대해 주시고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