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레이드] 악식킹 37렙 & 35렙 둘이서 후기 (너끈히 승리)
알 깨지기 기다리다 갑자기 뭐 하느라고
시간을 놓쳤다.
알 깨지고 바로 들어가야 동네 분들과 같이 할 수 있는데
레이드 패스도 어제 안 쓴 것까지
총 3개 쓸 수 있으니
본계랑 부계 둘이서 해보기로 했다.
레이드 난이도도 쉬운 편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다른 사람 들어오기 기다려도 되고
본계 부계 둘 다 포켓몬 두바퀴씩 돌렸다.
마지막은 격투 타입 하리뭉
시간 그래프 보면 절반 좀 더 걸려서 레이드를 끝냈다.
진짜 쉽다.
베스트 프렌드라 볼 4개 더 받고
본계는 볼 17개
부계는 18개 더 받았다.데미지서 하나 빼고 체육관 소속으로 2개 더 받고
악식킹 잡기
볼 17개 받았지만 많은 것도 아니다.
본계는 세번째 도전인데
처음은 잡는 도중 튕겨져 나와서 악식킹을 못잡았고
두번째는 볼 20개나 받았는데 악식킹이 도망갔다 ㅠ
레이드는 쉬운데 포획 난이도가 꽤 높다.
세번째 도전만에 첫 포획
새로 도감등록 하고
날부는 못 받았지만
개체값도 나쁘진 않다.
부계는 세마리 잡았는데 그 중 두마리가 별 두개인데
본계 모험노트
사용한 포켓몬 대충 보기
본계
페어리 타입 / 자시안, 님피아, 그랑블루 2, 누리레느
기타 / 괴력몬2, 하리뭉, 펄기아
(* 햇님으로 가려진 해피너스는 체육관서 돌아온 친구)
부계
페어리 / 그랑블루, 푸크린, 자시안
기타 / 괴력몬, 망나뇽2...
부계는 캡처를 안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약점 공략 타입이 겨우 저 정도 3마리 밖에 없다.
그나마도 푸크린이랑 자시안은 기술 타입도 반쪽짜리지만
나머지는 격투, 드래곤 타입으로 추천이 떠서 그걸로 사용했다.
약점 공략 타입도 부족한데
이 정도로 넉넉히 이겼다.
별3개짜리 느낌??
앞으로도 그냥 둘이서 싸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