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쌀먹을 위한 존버 (feat. 나이트 크로우)
요즘 핫한 모바일 게임
나이트 크로우
처음 1계정으로 쌀먹을 했는데 점점 재미를 느껴 계정을 하나 추가해서 하고 있다.
1개는 모바일, 1개는 pc
처음 만든 계정으로 애정으로 키우고 있고 이 케릭으로 2번의 쌀먹을 했다.
3번째 쌀먹을 위해 스펙업에 중점을두고 키우고 있다.
1차, 2차 쌀먹 당시에는 주무기와 보조만 파템 이었는데
스펙업을 한다고 나름 제작 템을 맞추고 있어서
현재는 무기, 보조, 바지, 반지 1개 까지 파템으로 갖춰진 상태
처음 키운 케릭이기에 애착이 많이 가긴 한다.
첫 쌀먹의 경험도 하게 해준 고마운 케릭이기에
성장도가 많이 낮긴 하지만 애정으로 키우는 중
그런데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희탈, 희무....
참 더럽게도 뽑기운이 없는 계정이다....
반면에
지난주 프리드리히 라는 신섭이 나오고 나서 시작한 계정이 또 있는데
이계정은 해보고 싶었던 케스터계열의 케릭을 키우고 있다.
키운 기간은 본 계정과 3주 가량의 시간이 차이가 나지만
이벤트 타이밍이 좋아서 그런지
본 계정과 성장도 면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을 뿐더러
5일째 출석으로 주는 탈것 뽑기 권에서
운이 좋게 영웅 탈것을 겟!!
전혀 깔리지 않은 장판에 비해
뜻박의 스펙업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무기 외형은 여전희 희귀에 멈춰 있는게 함정이랄까
본계정은 희무, 희탈 임에도 불구하고 애정으로 키우고 있고,
신섭에서 시작한 서브 계정은
희무, 영탈로 알아서 키고 있는 상황....
이쯤 되면 본계정과 서브계정이 바뀐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왼쪽과 가운데 2개는 본계정의 마력 주입 상태,
오른쪽은 서브계정의 마력주입 상태
생각보다 마력 주입은 옵션이 잘 떠줬다.
나이트 크로우가 항상 골드가 모자란데 이정도면 감지덕지
특별한 득템이 없는 이상
아마도 5월달에 나이트 크로우로는 더이상 쌀먹이 힘들 거 같다.
5월은 스펙업에 치중할 예정.
여담이지만
현재 돌리고 있는 쌀먹 게임이 총 3가지
나이트 크로우 2계정, 프라시아 전기 1계정, 아키에이지 워 1계정이다.
나이트 크로우와 프라시아 전기는 모두 쌀먹을 해봤는데
아키에이지 워만 아직 성과가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아키에이지 워에서도 영웅 탈것을 뽑았다...;;
계정을 통으로 넘겨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구깡 카깡이 아닌 내 본계정... ㅠ
어쩔수 없이 뭐라도 나올까 싶어서 계속 하고 있긴 하다.
언젠가 쌀먹에 성공하길....
쌀먹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