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4 포켓몬고 일상 - 오랜만에 복귀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시 이후 잘 즐기다가 제가 직장을 잡고 일을 하면서부터 접게 된 포켓몬고를 오랜만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 생각이 날 때 조금씩 들어왔긴 했는데, 이제는 포켓몬스터 애니에서도 못 본 포켓몬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먼저는 그냥 산책을 나가다 모래두지 이로치를 잡았습니다. 개체값은 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색감이 참
연두색이로 이뻐서 그냥 보관용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ㅋㅋ
다음으로는 전설의 포켓몬은 아닌데 스페셜리처시에서 선율포켓몬의 수수께끼를 풀어라에서 얻은 메로엣타입니다 전 처음에 저렇게 사진이 나오고 이름도 없어서 뭐지 했는데, 잡아보니 신기한 포켓몬이었습니다.
산책을 많이 다니다보니 야생포켓몬도 많이 발견했는데요. 오랜만에 야생에서 잠만보도 봤습니다.
잡긴했는데 CP는 1400대여서 사용하기에는 많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데스마스라고 최근에 추가된 포켓몬으로 알고있는데, 이 포켓몬은 이로치 두 마리를 다 잡았습니다. ㅋㅋ
우측에 은색의 데스마스는 필드에 나온 사진은 미쳐 캡쳐하지 못했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실전에서 쓰기에는 조금 아쉬운 성능을 가진 포켓몬이라고 하니 그냥 이것도 관상용으로 보관
해야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는 꽃사슴을 닮은 사철록과, 레이드를 깨고 얻은 이로치 워글입니다.
눈이 썬글라스를 착용한 것처럼 신기하네요 ㅋㅋ
아무튼 잡긴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오랜만에 복귀한 포켓몬고 일상을 올려봤습니다.
포켓몬고 출시에도 그랬지만 그냥 의미없이 산책을 나가는 것 보다는 그래도 뭔가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시간도 빠르게 가고 운동도 목적이 있게되서 조금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다시 복귀도 했으니 이제 강한 포켓몬들도 여럿 좀 잡아볼까합니다. 지금은 5성 레이드로는 기라티나가 자주 보였던 것 같은데, 우선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단톡방에도 가입했으니 어떻게 캐리를 받아 기라티나를 몇 마리 획득을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 더 재밌는 일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