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무상의 교향시 2일차 - 삼부곡 • 뜨겁게 불타는 화로 극한
그야말로 개털리면서 진행한 무상의 교향시 2일차입니다. 혹한 게이지도 없어서 1일차보다는 쉽겠지 싶었는데 아주 지랄맞은 난이도였습니다
무상의 불은 물 원소가 없으면 공략이 줄가능한 몬스터인 만큼 저의 물원소 캐릭터들이 총출동을 했습니다
이번 무상의 불은 어떻게 하면 유저들을 ㅈ같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모습이 보일만큼 아주 역겨운 놈이었습니다. 보호막 배터리가 6개나 되고 회복 속도도 ㅈㄴ 빨라서 제 캐릭터들만으로는 따라가기가 불가능하더군요. 오늘만큼 카미사토 아야토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복각 오면 뽑아야 하나....
정말 극과 극의 클리어 타임. 무상의 얼음이 선녀였다
나머지 두 놈도 ㅈㄴ 역겨울 것 같은데
정말 정직한 자기소개였다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