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M-언던', 구글 인기 1위 싸움 '치열'...'허츠워' 밀려나고 '브더2' 급부상

최근 출시한 '허츠워', '언던', '픽셀히어로' 등 최근 출시된 게임3종과 더불어 '다크에덴M'과 '달토끼 키우기' 등 인기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이후 23일 '허츠워'가 밀려나고 '브라운더스트2'가 급부상하며 그 자리를 대체했다.

/구글플레이

허츠워가 밀려나고 브더2가 2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칠동안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한 채플린게임의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M with SIA’는 20년 이상 국내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을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한 타이틀로,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끝없는 대결을 콘셉트로 했다.

'다크에덴M'은 신규 서버를 21일 오픈하고, 자사의 인플루언서 프로모션 플랫폼 ‘시아(SIA)’를 통해 서비스한다. 특히 ‘다크에덴M’은 이번 시아 플랫폼과의 연동으로, 인플루언서와 이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15일 출시된 준인터의 ‘허츠워’는 잡체인지 MMORPG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한 가지 직업으로 플레이하여 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취향에 따라 캐릭터 직업을 수시로 바꿔 플레이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북유럽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나만의 타운을 꾸미고 성장시켜 다른 플레이어의 타운을 공격할수 있는 타운 시스템, 길드, PVP 등도 마련되었다. 유저마다 각기 다른 직업과 용병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으로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NHN 클라우드, '허츠워'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NHN

글로벌 예약 400만명을 돌파한 레벨 인피니트의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은 지난 15일 출시됐다. ‘언던’은 좀비가 창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생존 지표와 실시간 날씨 변화 등 극한의 생존 요소로 출시 이전부터 주목받은 서바이벌 RPG다. 리얼리티를 강조한 생존 오픈월드 RPG로, 모험과 탐험, 그리고 필드의 완성도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캠프 구축, 농장 건설 등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또한 체형, 수분 섭취량, 건강, 포만감, 정신 등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12가지 생존 지표를 통해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언던' /레벨 인피니트

7일 출시한 유조이게임즈의 ‘픽셀 히어로’는 도트 그래픽의 픽셀 히어로와 함께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모바일 게임이다. 모험의 땅 에몽을 배경으로 영웅 수집과 육성, 세계를 수호하는 스토리,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 콘텐츠 등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에 빠져들어 즐길 수 있다. 라이브 2D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귀여운 도트 그래픽을 자랑하는 영웅 속성과 스킬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7위에 올라있다.

픽셀히어로

'허츠워'가 밀려나고 23일 구글 인기 순위 2위로 올라선 '브라운더스트2'는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가 개발한 모바일 RPG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기존 브라운더스트의 스타일을 계승한 하이엔드 2D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특히,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다루고 있다.

브라운더스트2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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