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야란 전설임무 유객의 장 제1막 계산된 수

쵸코소보루입니다. 야란의 전설임무 유객의 장 제1막의 타이틀은 계산된 수 입니다.

내용엔 전설 임무의 감상 포인트와 간략한 줄거리만 작성하고,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심하고 봐도 됩니다.

녹화 영상은 글의 마지막에 첨부할께요.

개방된 임무 사진을 못 찍었다 ㅜㅜ

야란의 스토리는 마치 추리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사를 스킵하지 않고, 처음부터 느긋하게 플레이하면 대략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라 딱 영화한편정도의 분량이기도 해요.

스토리 관전 포인트와 줄거리

아버지를 걱정하는 혜심은 여행자들과 아버지를 찾아간다

혼자 유유자적 낚시를 좋아하는 천추

3명의 후보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칠성의 한명인 천추가 건강악화가 이유가 되어 천추성 직위를 내려놓겠다는 이야기로 부터 시작해요.

천추성의 역할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도 처음인 것 같아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뒤에서 계획을 세우는 역할.

이런 이유로 심사와 위임도 은밀하게 진행하기 위해 천추성 후보들을 야란이 심사하게 됩니다. 여행자는 덤입니다.^^;;;

수를 놓는 것은 야란일까?/

초반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설 임무의 내용은 야란이 후보들을 검증하는 내용으로써,

일본 추리 드라마나 애니에서 나누듯이 초반은 의문편, 중반 추리편, 후반 해답편으로 구성된 느낌입니다.

본격적인 의문의 시작

이 모든 과정을 야란을 따라다니면서 지켜보는 여행자는, 그녀가 사건을 대하는 태도와 계획의 신중함, 치밀함을 엿볼 수 있고,

부하들은 각각의 전공분야가 있다??

단독으로만 행동하는게 아닌 수하들을 거느리고, 그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사실 야란의 과거라던지, 리월의 뒷배경?!같은 임무를 기대했었지만,

주변을 탐문, 조사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하지않는 치밀한 형사같은 모습의 야란 스토리도 재미있었어요.

세후보 건위, 명보, 지언

과연 세명의 후보 중 누가 천추성에 적임자일지....

그들에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야란의 전설임무 유객의 장 제1막 계산된 수를 플레이하면서 직접 보시길~^^

비경 기믹

비경 내부의 적들

다른 전설임무 비경처럼 야란을 직접 조작해 플레이 할 수 있어요.

이번 비경의 기믹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할께요.

진행 중엔 왼쪽 화면처럼 불꽃이 놓여있고, 석등에 옮기면 자동으로 작동이 됩니다.

불꽃은 한번에 2개도 소지할 수 있으니, 왔다갔다하지말고 한번에 2개를 완료할 수 있어요.

비경 내부에는 보물 상자들도 숨겨져있으니 급하게 진행하기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꼼꼼하게 뒤져봅시다.

석등을 작동하면 화로를 옮기는 퍼즐이 나옵니다.

노란색 화로를 상단 노란빛이 있는 구간에 3개를 배치하면 완료!!

어렵지 않은 퍼즐이지만 혹시나 막히는 경우, 아래 영상의 1시간 13분 부분즈음의 퍼즐을 푸는 장면을 참조바랍니다.

참고로 비경 진입은 1시간 7분 구간부터 시작이예요.

한편의 추리물 보듯이 느긋하게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원신 야란 전설임무 유객의 장 제1막 계산된 수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