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1막 먼 곳에서 전해온 소식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 해당 내용은 스포와 함께 합니다!! 마신 임무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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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1막

먼 곳에서 전해온 소식

★ 해당 내용은 스포와 함께 합니다!! 마신 임무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안 보는 게 좋습니다.

페이몬 표정 귀여워ㅋㅋ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벤트로 스샷했던 기준으로는 제1막만 열렸을 때였습니다.

몬드성에 도착하면 제1 막을 진행할 수 있어요.

바르카 대단장의 편지를 미카가 읽어줍니다. 캐릭터 생김새를 보면 1회용으로 끝날 것 같지 않고, 나중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으하하하하! 대단장의 자신감

미카에게 인사를 했더니 부끄러워하면서 도망가 버려요. 후에 리사와 다이루크를 통해서 자세한 사정을 듣게 되지만요.

와인 축제가 열릴 예정이니 한 동안 몬드에서 지내는 게 어떠냐며 진 단장이 페이몬과 여행자에게 제안을 합니다.

몬드는 매년 가을마다 서풍이 불곤 해.

전설에 따르면 그건 풍작의 계절에 빚는 술의 달콤한 향기가 술을 사랑하는 바람의 신을 불러왔기 때문이라고 해.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소리' 진

그가 어디에 있든, 바람의 신은 산들바람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어.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소리' 진

나도 동감

와인 축제의 의미와 생기게 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몬드 사람들은 서풍울 일컬어 「돌아오는 바람」이라고 해.「와인 축제」는 바르바토스 님을 맞이하기 위해 생긴 축제였어.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진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 성격을 파악한 페이몬

편지 뒷면에 대단장이 남긴 메시지를 본 리사

편지에서 대단장은 시계의 오른쪽에 있는 책장 세 번째 줄의 맨 위쪽 찬장에 레이저의 부모님이 레이저에게 남긴 나무상자가 있다고 했어.

그리고 「이제 줄 때가 됐다」라고 했지.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리사

바르카 대단장은 레이저가 아버지처럼 따르는 존재이면서 검을 가르쳐준 사람이랍니다.

페이몬이 눈치 하나는 빨라요!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것이 직책이라니! 진 단장님 찬양해라!

명예 기사로서 네게 맡은 직책은...

「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거야. 어때?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진

알고 싶어. 하지만... 알고 싶지 않아.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레이저

레이저에게 친부모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냐고 페이몬이 물어봅니다. 그러자 "알고 싶어. 하지만... 알고 싶지 않아."라는 말을 하죠. 두라프는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레이저의 심정을 이해한다면서 레이저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고 알려줍니다.

아아...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란 것인가!

두라프가 디오나 아빠였어요!!!!! 어머나...0 ㅅ0

향릉 이벤트에서 두라프가 나오긴 했지만 그냥 그 이벤트 한정으로만 나오는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디오나 아빠인 줄은 몰랐네요. 그때 디오나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모르고 넘어갔을지도 몰라요.

꼭 성숙한 어른이 되지 않아도 돼

갈색 고양이 아저씨라니 귀여워ㅋㅋㅋ

다음에는 딸 디오나와 함께 봐요:)

혹시 당근이에요?

마치 중고거래하는 사람처럼 "물건 보러 왔어요."라고 하는 레이저ㅋㅋㅋ

레이저가 사부라고 말하는 사람이 바르카 대단장인가 했더니 리사더라고요. 왠지 이번 이벤트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상태 최상급 물건만 있어요

이것이 바로 바르카 대단장이 말했던 상자예요. 유독 귀여운 늑대 인형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레이저는 상자 안 물건에서 인간 엄마, 아빠의 냄새가 난다고 하죠.

천풍의 술

상자 안에는 몬드 사람들이 최초로 담근 술 '천풍의 술'도 함께 있었습니다. 리사는 이 안에 있는 '천풍의 술'이 레이저의 부모님이 담근 것이라고 직감하죠.

응, 「천풍의 술」은 몬드 사람들이 최초로 담근 술이라고 들었어.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리사

레이저는 부모님이 직접 담근 '천풍의 술' 냄새를 맡아봅니다.

달콤하고 차가워요. 그리고 조금 써요...

마음에 들어요. 여러 가지가 섞여 있어요.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레이저

비유가 이상해서 이해가 안 돼! 페이몬!

와인 축제는 이틀 후에 시작

이제 와인 축제 개막까지 기다리면 되는데요.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시간을 이틀 후 8시~10시 사이로 조정하면 되고, 시간 조정이 귀찮다면 개막할 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드디어 와인 축제 개막!

각설이는 누구?

와인 축제에 온 오랜만에 보는 벤티, 대화를 걸어봅니다.

각설이는 벤티였다

마신 업무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이후로 벤티를 보지 못해서 정말로 많이 그리웠어요ㅋㅋㅋ 이벤트로 다시 만나게 되니까 너무 반가웠어요.

투덜거리는 페이몬 귀여워ㅋㅋ

'천풍의 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제조법에 대해 알고 싶은 거라면 제대로 찾아왔다며 '천풍의 술'이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부른다기보다는 시를 읊는 느낌이었어요.

노래 제목은 '천풍의 술'

노래의 제목이... 음, 마침 「천풍의 술」이거든.

우린 이 재료를 통에 담고,

바람이 일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네.

술병의 입구를 단단히 봉인하니,

남풍은 따사롭고, 북풍은 매섭구나.

술의 맛은 어떠한가?

몬드의 이름 같고, 자유의 꿈과도 같지.

어떻게 숙성된 술인가?

탐험의 용기와 자애로운 부드러움이라

수호의 마음은 여전히 처음처럼,

천풍과 함께 축복하리

새콤한 술이 달콤해질 때까지, 투박한 통이 촉촉해질 때까지.

바람이 일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리.

노래 '천풍의 술' 벤티

평이 영 좋지 않다

"술이랑 엄청 비슷해. 조금 달콤하고, 조금 어지러워. 뜻은, 잘 모르겠어."

"나도 동감이야! 양조에 대해 얘기하고 있긴 한데, 디테일이 전혀 없잖아!"

...라는 혹독한 평가를 듣게 됩니다.- ㅅ-;;

냉정한 평가에도 무너지지 않는 벤티

마치 암호 같은 노래

'천풍의 술'이라는 노래에 대해 의심을 가지자, 벤티가 속상해합니다.

벤티 시무룩... 벤티 삐쪄또!!!

어라? 로자리아?

즐거움과 진실된 마음으로 재료를 넣는다면 분명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벤티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제1막 완료

예쁜 그림이 나오면서

이벤트가 열리게 되고

이제부터 시작인가

제1막 먼 곳에서 전해져 오는 소식을 완료하면, '자선 판매 행사? 자금 준비?', '숲속 의문의 그림자', '풍요의 상자', '귀감이 되는 모험가!' 이렇게 네 개의 이벤트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