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브롤러 소개, 내 브롤러 자랑

브롤하고 두시즌정도 지났으니까 3~4개월했던가.

알고보니까,

2018년도에 나온 게임이었다.

4년이면 이제 중년된건가.

중년이 중년게임을 하는구나.

내 핸드폰 똥핸드폰이라

게임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 내핸드폰에서도 돌아가는 게임을 찾아,

종종 했었다.

내 모든것을 블로그에 올리리라,

다짐하였는데,

하루에 30분정도는 숙제(일일퀘스트)하느라

꼬박꼬박하니까,

이것도 남겨볼까 하였다.

친구는 일기장 블로그가 제일 형편없다했지만,

일기장 블로그를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므로 브롤하는것도 일기장쓰듯이 할 예정.

현제 내 브롤러 현황을 한번 파악해보자.

낮은 트로피순.

이번시즌,

상자깡했다.

박스종류 구분없이 한 90개 깟나...

비비, 모티스, 스퀴크, 게일, 루가 나와서

좋다고 방방 뛰었다.

넘나 행복.

이미 흔한 브롤러들이지만,

특성있고, 재밌는 브롤러들이라 만족이다.

다음시즌도 모아서 깡할 예정.

새 친구 다섯은 앞으로 숙제할때,

양학하기 위해 트로피를 올리지 않고

둘것이다.

나는 이런식으로 계속 해왔음.

트로피보상으로 나오는 스튜이후에,

새로 나온 브롤러들은 트로피 올리지 않고,

킬수 올리거나, 맵승리 채워야하는 퀘스트

깨는데만 썼었다.

이전에 양학용 브롤러도 딱 5개였네.

롤라, 애쉬, 콜레트, 러프스대령, 비

비 너무 재밌어서 자주 하다보니까

트로피 금세 300넘어버림ㅠㅠㅠ

요즘 탑티어는 누굴라나,

비 계속 키울예정이고,

모티스가 알고봤더니

장인케릭이라고,

숙련도가 좀 있으면 쓸만한 케릭터라고

소문이나 있어서,

연습해볼 예정.

장거리 브롤이 없다.

비랑 바이런밖에 없음ㅠㅠㅠ

파이퍼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나오고,

벨도 요즘 핫하더라.

유일한 전설 브롤러 레온이 있다.

양학할때는 재밌었는데,

귀여운거 빼곤 별로 잘 못쓰겠더라.

그롬이 요즘 핫하고,

칼도 잘쓰는 사람들은 잘쓰더만.

그거 지나간자리 불붙는거 좋더라 나는 없음. 쪼렙임.

이번 패치로 미스터P는 공격이 아주 좋아졌다.

그동안 너무 영 별로였지.

이번 업데이트로 훨씬 재밌어짐.

주옥같은 업데이트였다.

요즘 불이랑, 포코 재밌게하고 있음.

포코가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얌생이처럼 하는 맛이 있음.

불도 레벨을 좀 올려두니까,

공격력 빡세서 설설 녹이더라.

페니는 예전에 재밌었는데,

다른 브롤러들 많이 나오니까, 요즘 픽률 떨어짐.

콜트랑, 엠즈도 재밌음.

스트라우트는 좀 희소해서 플레이하는 맛이 있더라.

근데 벽없으면, 순삭당함.

공격 방식이 너무 독특한데, 이게 브롤하는 맛이지.

바이런은 재밌다재밌다했더니,

나온지 얼마안됐는데, 트로피 너무 올라가있다..

원래 상자깡하기전까지 레벨1이었는데,

이번에 급하게 올렸음.

지금까지 레벨1로 캐리했는데,

그래도 쓸만했음.

레벨올라간만큼 앞으로도 재밌을듯.

나름 주력케릭들이 트로피 상위에 있구만,

이번 상자깡에서 데릴 가젯 타르통인가

저게 나와서 흥미진진하다.

설설 인기하락장인데, 나는 아직 재밌게하고있다.

이게 조회수가 좀 나와주면,

플레이하는거 올려야지.

사실 하루 숙제는 꼬박꼬박하고 있어서,

배경깔아주는 글로도 종종 올릴예정.

이번에

불로 브롤볼 캐리한게 있어서 올릴예정이다.

잘부탁한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