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신기·우주의주조·컬렉션·쿠폰, 눈을 따라 봄을 찾아 공략
여태 내준 숙제도 못했는데 또다시 과분한 숙제 내준다. 바로 탕탕특공대 얘기. 펫 각성 만들어 이곳에 재화 쏟게 만들더만, 시간차 공격으로 SS급 신기인 쌍절총·별빛파멸 나오더라. 신의주조 넘어선 우주의주조 통해 만들어 내야 한다 말하는데, 재료 모으는 게 쉽지 않다. 장비 레전드 4성 도달한 유저 위해 만든 건 알겠다만, 무과금으로썬 벅찬 일이다.
신규 콘텐츠인 '눈을 따라 봄을 찾아' 역시 열린 바, 이에 관한 내용도 더불어 설명드리고자 한다. 직전 새해카니발은 아쉬움 가득이다. 원하는 공간을 골라 진행해줘야 했는데, 원하는 아이템 얻는 게 쉽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이번엔 다른 듯 싶다. 뭘로 바꿔야 할지 목표도 명확하다. 지금부터 이에 대한 내용 포함 쿠폰정보까지 쌍끌이 전해드린다.
첩첩산중, 기본 업데이트 내용 정리
첩첩산중이란 말 있던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겨우내 하나 정점에 도달할까 싶으면 새롭게 다른 산 나타난다.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무과금에 한정 된 얘기임을 밝힌다. 하루 종일 돌려도 뒤쳐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 전 장비 레전드 4성에 신의주조 고지 달성이 눈앞이었거늘, 갑작스레 펫 각성 내놓으며 이쪽에 투자하게 만들더라.
옳거니. 앞으로는 펫이 대세겠구나 싶었다. 유저 버퍼 역할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체 공격력마저 상당해졌으니까. 펫은 기본 공격력 외 나머지 속성을 고를 수 있게 됨으로 좋고 나쁜 펫의 개념을 없애버렸다. 치명타 확률 및 대미지에 힘쓰며 '시련의 길' 도전, 그로써 컬렉션 모으기에 힘써왔던 나다.
그러던 중, 우주의주조 나타났다. 사실,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돈 안쓰는 나부터도 모든 장비 최고점 도달 직전인데, 다른 이들은 어떻겠냔 말이지. 더이상 모인 장비 쓸 일이 없을 거라는 것. 다만, 무용지물이라 여겨 단순 강화 용도로 S급을 쓰신 분들은 조금 배아프실지 모른다. 우주의 주조에 쓰일 재료 수가 상당하기 때문. 이게 한두개 분해한다 하여 이뤄질 수 있는 수준 아니더라.
추가로, 챕터 131~135가 신설, 그에 따른 '도전' 까지 생겨난 상태다. 현재도 103챕터 기지 외곽에서 막혀있는 바, 새로 생기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뭐 이런 추세라면 200챕터도 거뜬할 듯 싶다. 만렙마저도 한 200까지 가지 않을지, 느낌 쎄하다. 과학기술부품 영원 등급이 업데이트 됐다 하는데,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인지 되묻고 싶은 심정이다.
탕탕특공대 SS 신기 및 우주의주조에 관하여
새로움의 연속이다. 기존 S급 무기가 최고라 여겼지만 SS 신기 나왔으니까. 탕탕특공대 신기 얻는 방법은, 재료 분해로 '주조' 시키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탕탕특공대 우주의주조라 부른다. 우주란 단어가 붙은 이유는 단순하다. 기존 '영원', '파괴자' 시리즈 재료가 합쳐져 이들 넘어설 파워를 지녔기 때문.
↑ 영원 혹은 파괴 중 골라 업그레이드 진행 가능, 최대 5등급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한번 신의주조 된 장비 분해 기능 나올 예정이라 말함.
그런데 재료 모으는 게 쉽지 않아보인다. 면밀히 살펴보면 ▲ 영원의돌 50개 ▲ 파괴자의돌 50개 ▲ 기본과학재료 2,000개를 필요로 하니까. 있는 엘리트 장비 전부 끌어모으니, 기본과학재료는 모이더라. 그런데, 다른 S급 재료 50개 씩 모으는 건 무리에 가깝다. 만약 가지고 있던 분들이라도 강화에 써버렸을 확률 다분할 것.
개발사 하비 입장에서는 무용지물 된 장비들의 처리 용도로 앞선 신기를 만들어냈을 확률 다분하다. 일전의 골드 역시 마찬가지. 갑작스레 ▲ 펫 먹이 ▲ 특공대 훈련 용도로 쓰게 했던 이력을 생각하자. 결국,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는 건 없게 됐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간다. 탕탕특공대 우주의주조는 만든다고 끝이 아니다.
최종 단계 달성 후 신의주조 신의주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말인즉, SS급 신기 3개는 더 있어야 최종단계까지 진화 가능하다는 거다. 여기서 쓰일 재료인 '돌', 얼마나 들지는 말 안해도 짐작 가실 것. 추가로, 컨트롤 여부나 티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 있다. 없던 살림 끌어다 써서 만들었는데, 파괴의힘보다 낮은 티어일 수 있다는 거. 자세한 건 나와봐야 알 듯 싶다. 물론, 두 S급 속성이 합쳐져 만들어진 만큼 파괴력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거다.
눈을 따라 봄을 따라, 관건은 주사위 모으기
자, 탕탕특공대 눈을 따라 봄을 따라가 2월 8일부로 열렸다. 우리의 한가위인 설날을 함께 할 예정에 있다. 직전 새해카니발 대비 풍성하고 룰도차도 쉽게 느껴진다. 시작 전 하는 방법부터 살펴보자. ①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고 길을 만들어야 한다. 맵 중앙에는 양사부가 위치, 좌우 위아래 4구간 중 한 곳을 눌러 길을 틀 수 있다.
② 길은 최대 15칸 까지 생성 가능, 만든 길 곳곳에 위치한 상자를 수령한다는 내용이다. ③ 상자의 등급은 빨강색 > 보라색 > 파랑색(녹색) 순이다. ④ 주사위를 던짐으로 15칸 맵에서 이동이 시작된다. 끝 점 혹은 초과 해 도달 시 다시금 15칸 생성 과정을 반복한다. ⑤ 주사위는 미션 통해 혹은 보석 300개 당 한개를 습득하실 수 있다.
⑤ 진행 횟수에 따라 복코인이 적립, 이를 사용해 각종 교환을 진행할 수 있다. 사실상 이곳이 핵심이다. ⑥ 좌측에는 복코인 습득 정도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대략적 설명은 여기까지다. 결국 중요한 건, 많이 모아 많이 진행하시라는 거다. 미션 통한 주사위 모으기가 핵심이라는 말.
몬스터 처치는 도전 탭 내 '야생거리'를 이용하자. 마지막 3번째는 시야가 좁아져 처치 수가 줄어들 수 있으니 1~2번째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하시길 바란다. 못해도 5만 마리 이상은 나오실 것. 빠른 진행 원한다면 '지하주차장'이 제격이다. 8분 맵인데, 대략 2만 마리 이상을 잡을 수 있다. 메인 미션은 에너지 생기는 족족 들어가고 나가기를 반복해 수를 늘리시라.
다신 안나올 탕탕특공대 컬렉션에 주목, 힘 보태 줄 쿠폰 정보 공유
예전 같은 경우, 고민의 여지 없었다. 그저 S급 장비로 바꿔주면 됐으니까. 그런데 이제 말이 달라졌다. 강해 질 도구 쏟아져 나오고, 자신의 처지 따라 뭘 골라야 되냐가 달라졌기 때문. 하지만, 공통적으로 '성대한 폭죽'을 공략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물론 이는 지극히 개인적 의견임을 밝힌다.
빨간색 빼고 모두 모았던 '탕탕특공대 컬렉션', 1기 가고 2기가 출범하기에 이르렀다. 더이상 직전 유물들은 모을 수 없게 된 상태. 그렇지만, 강해 질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새로운 유물을 모으고 그에 따른 '세트' 구성이 더 빨라질테니까. 하나씩 눌러 확인해보는데, '에픽' 중 마지막 하나가 눈에 띤다. 최종 HP 2000, 공격 500의 이것.
왠지 어디서 본 듯한 느낌 든다. 직전 '신비한 별'과 같다 여겼던 거다. 신비한 별은 특정 이벤트 통해 수집이 가능했는데, 동일하게 HP와 공격력을 올려주는 역할 수행했다. 하지만, 무과금 기준 빨간색까지 성급시키는 건 불가능. 때문에 HP 올리는 데 그쳐야만 했다. 지금 눈을 따라 봄을 따라에서 '성대한 폭죽'이 같은 역할 할 것 처럼 보인다.
일반 상자 뽑기 진행한 들 나오지 않는 재료라는 말이다. 보통 코스튬이나 '스킬 스킨' 역시도 지금 아니면 구할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능력치 강하게 해주는 도구가 아님을 아셔야 한다. 단순 보여주기 식일 뿐, 실용성은 떨어진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석 모이는 족족 컬렉션에 쓸 정도다. 덕분에 공격력 11만 7천까지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끝 없이 쏟아지는 콘텐츠 속 지치신 분들 많으실거다. 열심히 달려 겨우내 목표점 보이는데, 절반도 못왔다는 말 들으니 당연한 일일 것. 그런 분들 위해 탕탕특공대 쿠폰 2종 ▲ MajorCold ▲ dadasurvivor 알려드린다. 각각 1월 20일과 27일 발행 된 것이니, 사용 전이라면 쿠폰링크 https://gift.survivorio.com/ 통해 사용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