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냥코 대전쟁
안녕하세요? 포덴뇽입니다.
게임 소개
[냥코 대전쟁]
징글귀염 냥코군단이 전 세계 정복을 꿈꾼다!!!
오늘의 리뷰는 고양이들로 세계 정복을
꿈꾸는 게임 '냥코대전쟁'입니다.
무려 2014년에 출시된 장수 게임으로
10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진행된 게임입니다.
게임 리뷰
[냥코 대전쟁]
게임을 설치하면 웅장한 타이틀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작 화면에는 '게임 스타트'와
'옵션' 그리고 '도중부터'
총 3개의 항목이 있습니다.
옵션쪽에는 'HELP'와
기종 변경, 오프닝이 있습니다.
'기종 변경'을 누르면 저장 데이터를
보내거나 불러올 수 있습니다.
※ 핸드폰 변경 시 꼭 참고 바랍니다.
'도중부터'를 선택하면 1500원에
리스타트 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계 편 클리어와 '레어 티켓' 1장
'냥코 티켓' 10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기본 캐릭터와 EX 캐릭터 레벨 20 ]
첫 번째 침략 국가는 한국입니다.
오랜만에 추억도 찾고 리뷰도 할 겸.
평범한 '게임 스타트'로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인 튜토리얼이 매우 잘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냥코 대전쟁은 귀여운(?) 고양이를 소환하여
상대팀의 성을 함락 시키는 디펜스 장르입니다.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니
'보물' 최고급 김치를 얻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보물을 모아서
강력한 특수효과를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 출석하면 하루에 한 개씩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보상을 줍니다.
'냥코 초보자 응원 패키지'라는
과금 요소의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한국부터 일본까지 튜토리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업'을 누르면 캐릭터들을 XP(경험치)를 이용하여 강화할 수 있습니다.
'통조림'이라는 캐쉬를 사용하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스테이지
시작 단계에서 아이템 사용을 정합니다.
빠르게 몽골과 중국을 밀어서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캐릭터가 출현합니다.
태국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중간 단계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파워 업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슬슬 난이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집니다.
'일 고양이의 일 효율'을
강화하여 머니가 오르는
스피드를 올려봤습니다.
역시 게임에서 강화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니,
징글 고양이라는 캐릭터와 통조림으로
구매가 가능한 캐릭터 그리고 '신'이
해금되었습니다.
XP2000을 사용하여
신을 해금하면 첫 강림! 캠페인으로
한 번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비주얼부터가 강력해 보이는 신입니다.
신의 능력으로 1분 동안 고양이들을
쿨타임 없이 빠르게 뽑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일 고양이 8렙 MAX가 됩니다.)
시간이 끝나고 다시 눌러보니..
90 통조립을 이용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막강했던 튜토리얼의 마지막 단계인
일본을 클리어하면
여러 가지 컨텐츠들이 등장합니다.
냥코 도감, 이벤트 스테이지, 유저 랭크,
뽑기 등등 다양한 컨텐츠가 한 번에
팡! 하고 늘어나서 당황스럽습니다.
많은 컨텐츠들이 나왔지만
가장 관심 있는 건 뽑기(가챠)입니다.
레어 티켓을 사용해서 골드 고양이 캡슐을
빙글빙글 돌려주면~
레어급부터 상황에 따라
레전드 레어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뽑으면
획득 또는 경험치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추후 NP라는 재화로 교환 가능)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면
'냥코 저장고'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저장고로 보내진 냥코 캐릭터도
앞서 설명드린 부분처럼 사용 또는
XP 교환이 가능합니다.
레어 티켓을 모두 소진하면
이후에는 통조림을 통해 뽑기가 가능합니다.
(과금 요소)
후기
[냥코 대전쟁]
워낙 오래전에 출시된 게임이다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즐겨봤을 게임이지만!
혹시라도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리뷰를 준비해 봤습니다.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은 디펜스 게임으로
꾸준히만 한다면 원하는 캐릭터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에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이 많은 게임입니다.
처음 리뷰 해보는 게임 리뷰이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