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일러스트, 메모리얼 로비: 후와 렌게

블루아카 한섭에서 어제 막 픽업 모집에 올라온 신규 캐릭터 일러스트.

블루아카 메인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의 주역 중 하나인 렌게의 일러스트예요.

청춘을 동경하고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을 좋아하지만

뇌까지 근육으로 된 열혈 소녀입죠 ㅎ

그리고 백귀야행 학생들의 공통점이긴 한데

복장 면적이 의외로 협소하다는 것 역시 히든 포인트 ㄷㄷㄷ

렌게의 캐릭터 코드는 CH0224.

코드가 배열된 위치를 보면 블루아카 2부의 신 캐릭터들과 같이 놓여 있어요.

학생 소개:

후와 렌게

(不破 レンゲ / 不破 莲华)

일섭 / 글로벌(한섭)

전신 일러스트 & 스탠딩 cg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 백화요란 돌격대장 후와 렌게, 여기에 등장!

선생님, 아니, 스승님을 돕는 일도 <청춘 활동>도. 전력을 다할 테니, 잘 부탁해!

百鬼夜行連合学院所属、百花繚乱の切り込み隊長、不破レンゲ、ここに参上!

先生、いや、師匠の手伝いも「青春活動」も全力でいくから!よろしくな!

- 학생 모집 대사

성우

코이치 마코토

일러스트

Mx2J

157cm

생일

7월 23일

나이

16세

학년

2학년

학원

백귀야행 연합학원

동아리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취미

라이트문예 소설 읽기, 단련

백귀야행 학원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돌격대장.

정의감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 후배들을 아끼지만

그만큼 교육할 때는 절대 봐주는 것이 없는 백화요란의 귀신 교관이기도 하다.

백화요란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있기에, 입부한 것에 후회는 없지만,

그 대신 청춘을 즐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반동으로 만화나 소설에 나올 법한 극적인 청춘을 바라고 있다.

오늘도 운명적인 청춘을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는 꿈 많은 소녀.

- 인게임 학생 소개문

프로필 사진 / 헤일로

지금이 바로 청춘이야!

- 모모톡 상태 메세지

[일섭]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돌격대장, 렌게 씨.

정의감이 세고 정이 많은 학생으로, 후배를 소중히 여기는 반면,

백화요란으로서의 지도는 봐주지 않기 때문에 귀신 교관이 되기도 한다는 모양….

―――――

[한섭]

백화요란의 귀신 교관, 렌게 씨를 소개합니다!

평상시에는 활력 넘치는 돌격대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청춘'에 대한 남다른 동경을 마음에 품은 소녀스러운 이면도 있답니다~

- 공식 트위터의 학생 소개글

렌게 메모리얼 로비

인연스토리 제목: "청춘의 감사를 담아(青春に感謝を込めて)"

[선생: 이건……도시락?]

"마, 맞아!"

「そ、そう!」

"한눈에 알아보다니! 역시 스승님!"

「一目で気がつくなんて!さすが師匠!」

"스, 스승님을 위해서, 준비한 거야…!"

「し、師匠のために、用意してきたものなんだ……!」

[선생: 기쁘긴 한데, 왜 갑자기…?]

"지금까지 선생님에겐 억지를 부리기만 했지, 제대로 된 답례는, 하지도 못했고……."

「これまで先生には、ワガママを言ってばかりで、ちゃんとしたお礼は、できてなかったし……。」

"폐를 끼쳤으니까…. 그, 감사의 마음이라고 할까……."

「迷惑をかけちゃったから……その、感謝の気持ちというか……。」

(눈이 빙글빙글)

"처, 처음 만들어본 거니까…."

「は、初めて作ったから……」

"그다지, 맛은 보증할 수 없을지도……."

「あんまり、味は保証できない、かも……。」

"이런 거, 나에겐 조금 이르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こういうの、アタシにはちょっと早い気も、するけど……。」

"그,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까…!"

「で、でも、頑張ったんだ……!」

[선생: 고마워, 렌게 잘 먹을게.]

"아, 으, 응……."

「あ、う、うん……。」

"그럼 마, 맛있게…… 드, 드셔주세요……."

「じゃあ、お、おいしく……め、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

[※선생님에게 쓰다듬 받는 표정]

로비 당번 대사

"오, 선생님. 오늘도 샬레의 업무야?"

「おっ、先生。今日もシャーレの仕事?」

"나도 도울게!"

「アタシも手伝うよ!」

"잠깐 기다려! 선생님이 땡땡이치면 안 되잖아!"

「ちょっと待った!先生がサボっちゃダメだろ?」

"내가 보고 있으니까. 제대로 진지하게 해."

「アタシが見てるんだから、ちゃんと真面目にやりなよ。」

"선생님도 고생이네."

「先生も大変なんだね。」

"일에, 일에, 또 일이라니…."

「仕事に、仕事に、仕事……」

"…뭐랄까. 친근감이 느껴지는걸."

「……なーんか、親近感が湧くんだよな。」

(※사족: 사소한 단어 차이인데

한국어 텍스트는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적었고

일본어 대사는 '친근감이 샘솟는다'고 썼어요.)

"백화요란에서 모두를 훈련시키다 보면,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리곤 하거든."

「百花繚乱の皆を訓練してると、1日なんてあっという間に過ぎちゃうんだよな……。」

"이대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청춘 시절>이 훅 지나가 버린다거나?!"

「このまま気がついたら「青春時代」が過ぎてたり!?」

"아니아니, 그건 진짜 곤란하거든!"

「いやいや、そんなの困るよ!」

(※사족: 사소한 단어 차이_2.

우리말은 '진짜 곤란하다'고 표현했지만

일본어에서는 그냥 '곤란하다'고만 해요.)

"백화요란 활동은 싫어하진 않아."

「百花繚乱の活動は嫌いじゃないよ。」

"싸움을 내버려 둘 수는 없고. 후배들을 가르치는 것도, 보람 있어서 좋아해."

「いざこざは放っておけないし、後輩を教えるのだって、やりがいがあって好き。」

"다만, 그… 그거야."

「ただ、その……アレだよ。」

"더 늦기 전에, 좀 더 뭔가,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어두고 싶다고나 할까."

「今のうちに、もっとこう、キラキラした思い出を作っておきたいというか……」

"선생님이라면 무슨 소린지 잘 알지?!"

「先生なら分かってくれるよね!?」

(※사족: 단어 차이 세 번째.

한섭 텍스트는 그냥 포괄적으로 "싸움"을 내버려둘 수 없다고 적었는데

일섭 대사는 "いざこざ=분쟁, 다툼, 실랑이" 라는 단어를 썼어요.

백화요란의 의의를 생각해보면 일섭 단어 쪽이 더 적합할 듯.)

"선생님…. 아니, 스승님. 우리는 <청춘 사제관계>잖아?"

「先生……いや、師匠。アタシたちは「青春師弟」だろ?」

"그러니 더욱… 청춘을 만끽할 의무가 있어. 그런 의미에서…."

「だからもっと……青春を堪能する義務がある。ということで……。」

"자, <사랑은 잉어> 작가님의 신간을 줄게!"

「はい!「恋よ鯉」の新刊!あげる!」

"이게 또 말도 안 되는 명작이거든! 꼭 읽어줬으면 해!"

「これがまたとんでもない名作でさ!絶対読んでほしいんだ!」

"새콤달콤한 전개가, 진짜 참을 수가 없다니까!"

「甘酸っぱい展開がもう、たまらないの!」

(※사족: 렌게가 추천한 라이트노벨 '사랑은 잉어'는

일본식 발음으로 읽으면 '코이여 코이' 임다. 언어유희를 이용한 작명입죠.)

"늘 선생님…. 스승님에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いつも先生……師匠には、たくさん助けられてる。」

"그러니 스승님도, 사양 말고 말해줘."

「だから師匠も、遠慮なく言ってく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할 테니까."

「アタシにできることなら、なんでもするから。」

렌게 생일 대사 (7월 23일)

"으음, 생일을 축하한다고?"

「えーっと、誕生日おめでとう?」

"…아, 으, 응. 고마워."

「……あ、う、うん、ありがとう。」

"앗, 아냐! 싫다는 게 아니라…!"

「あっ、違う!嫌ってわけじゃなくて……!」

"이런 거,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こういうの、全然予想してなくて……」

"아, 나 지금 얼굴이 뜨거워진 거 같아! 식히고 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あ、アタシいま、顔熱いかも!冷やしてくるから、ちょっと待ってて!」

선생님 생일 대사

"선생님, 오늘 생일이지? 하핫, 오늘이라는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先生、今日は誕生日だろう?ははっ、今日という日をどれだけ待ったことか!」

"자, 밖에 나가서 생일을 축하하자고!"

「さ!外に出て誕生日祝いをしようじゃないか!」

"우리 사이잖아? 세세한 건 내버려두고."

「先生とアタシの仲だし、細かいことはいいって。」

"오늘만큼은 잔뜩 추억을 만들자고! 분명, 재밌을걸?"

「今日はたくさん思い出を作ろう!絶対、楽しいぞ?」

카페 대사

"우, 우와아, 이건… 이 녀석도, 저 녀석도 <청춘>을 즐기고 있네…. 이것이… 샬레…."

「う、うわあ…これは…どいつもこいつも、「青春」を謳歌してやがる…これが…シャーレ…。」

"으-음, 다음엔 어떤 <청춘 활동>을 할까…?"

「うーん、次はどんな「青春活動」をしよう…?」

"유카리 녀석, 제대로 얌전하게 잘하고 있으려나…."

「ユカリのやつ、ちゃんと大人しくやってるかな……。」

(※사족: 카페에서도 후배인 유카리를 생각하는 참선배)

"쾌적하네~ 우리 방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快適だなぁ~うちの部室もこうだといいんだけど……。」

"만약 문제아가 있다면… 내가 근성을 뜯어고쳐 주겠어."

「もしも問題児がいたら…アタシが根性を叩きなおしてやる。」

고유 무기

百花繚乱制式ライフル-青春の火花 / Hyakkaryouran Rifle - Spark of Youth

백화요란 제식 소총 - 청춘의 불꽃

렌게가 소중히 애용하고 있는 소총.

백화요란의 제식 소총을 렌게가 나름의 취향대로 개조하고 꾸민 물건.

렌게가 말하길 자신이 돌격할 때라면 언제나 그 곁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전우라고.

이 총을 활용해 렌게가 펼치는 백화요란의 사격술 앞에 적은 없다.

- 고유 무기 소개문

이, 이건… 소문으로만 듣던 그…! <청춘>이라는 녀석이네……!

지, 진정하자…. 후우, 후우. 고, 고마워. 스승님. …소중히 다룰게.

こ、これは……噂に聞く、あの……!?「青春」ってやつだよね……!

お、落ち着こう……ふぅ、ふぅ。あ、ありがとう、師匠……大切に、する。

- 고유무기 장착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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