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무기 스킬 조합 순위 알려드릴게요

게임을 합시다 오제이입니다.

탕탕특공대 모든 과학기술 부품 순위 말씀드릴게요

인게임 내 조합을 구성할 때

스킬 자체의 성능도 중요시하지만

그만큼 과학기술 부품과 연계를

크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구체적인 순위를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있는데요

우선 순위는 공격 파츠 그리고 수비 파츠

두 개로 나눠서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하나당 3개씩 밖에 못 끼거든요

그리고 이 티어표는

에픽과 엘리트 부품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는 점

참고해주세요

공격파츠 순위입니다.

6위는 레이저입니다

레이저는 엘리트 기준으로

적을 명중시킬 시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이게 안좋은 거냐고 하실 수 있지만

지금 탕탕특공대에서

공격 파츠들은 전체적으로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또 이름에 걸맞게 데미지

뻥튀기를 시켜준 것들이 많습니다

레이저를 한자리에 넣기에는

데미지나 성능이나 아쉬운 부분이 있죠

공동으로 드릴,번개,축구공입니다.

이 셋의 공통점은 부품을 끼면

무조건 좋은 거 맞는데

근데 막상 게임에 들어갔을 때

티는 안나 그렇다고 없으면

또 뭔가 2% 아쉬운 그런 친구들입니다.

번개 부품은 모든 레벨에서

번개발사할 횟수를 늘려줍니다.

그리고 드릴은

드릴 비행 속도를 30% 증가시켜줍니다

여기에 축구공은

축구공피해량을 30% 늘려줍니다.

전부 스킬의 메커니즘을 바꾸는 건 아니고

원래 괜찮은 스킬을

더 괜찮게 바꾸는

그 정도 성능의 부품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셋 중 고민하고 계시다면

깨려는 스테이지에 어울리는 부품을

우선순위로 두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더 높은 등급의 부품을 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위는 화염병입니다.

믿고 껴도 되는 화염병인데요

화염병 효과는 화염이 점점 퍼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좀 직관성이 떨어지는데

이면은 범위가 확 커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염병은 사실 부품이 없을 때는

초반 스테이지에서 좀 쓸만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벌어지는

그런 무기였다가 부품 하나만으로

급떡상에서 잡몹 처리의

신이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게 특히 범위증가 패시브인 연료와

연계를 하면은 진짜 웬만한

맵은 가릴 정도로 범위가 넓어지다 보니까

잡몹 구간 체감 난이도를 확 떨어뜨리는

그런 1순위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순위는 드론입니다.

드론은 엘리스 부품 기준으로 자동

제어 기능이 생겨서

발사 빈도가 떨어지는 대신에 범위 내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게 dps가 떨어지는 핸디캡을 가지고있음에도

1위로 평가받는 이유는

기존에 드론이 너무 막 쐈기 때문인데요

이 부품 없이는 시계방향으로

그냥 멋대로 막 쏴서 컨트롤을 요구했다면

부품을 낀 이후에는 그냥 잡몹 보스 가리지 않는

1순위 무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스가 어려운 스테이지에서는

드론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세요

방어파츠 순위입니다.

방어파츠는 공격파츠에 비해서

안 좋은 편에 속하는데요

6위 방어막입니다.

이 친구는 엘리트 기준으로 범위25%를 감소시키는 대신에

피해량을 두배 늘리는데요

이게 안 낀 것만 못하는 그런 부품입니다

이때 방어막이 딜량 10%를 넘게 뚫었는데

사실상 이 스킬은 범위가 곧 딜량인데

안 그래도 범위가 안 커서

다른 방어 스킬들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지는데

이래서 누가 쓰냐고

근데 레전드는 좋아 보입니다.

5위는 두리안입니다.

두리안은 부품을 끼면

멀리까지 비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것도 보니까 양날의 검인데

말 그대로 멀리 가지 않는 것 뿐이지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건 똑같아서

끼건 안끼건 딜량이 개판입니다.

지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스킬과 부품이네요

4위는 부메랑입니다

부메랑이 엘리트 부품 기준으로

쿨타임이 리셋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부품의 성능이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습니다.

부메랑을 잡아서 많이 던진다고

좋은 무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4위를 놨던 이유는

5 6위는 원래 스킬의 성능을 떨어뜨리지만

이거는 그래도 올리긴 하니까요

3위는 로켓입니다

로켓 부품은 발사쿨타임을 0.5초 감소입니다.

이것도 솔직히 게임 내에서

체감이 거의 안 되고요

실제로 적힌 효과도

번개 축구공 그릴샷에 비해

뭔가 소소한 느낌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로켓 자체의 성능이 뛰어나기도 하고

그리고 방어 파츠에 있는 거의 유일한 공용 무기라

우선순위는 꽤 높은 부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위는 벽돌입니다.

벽돌은 엘리트 부품을 기준으로 모든

적을 관통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분명히 좋아

벽돌의 약점을 확실하게 커버해주는

부품이거든요

근데 이걸 높게 평가하지 않는 이유는

애초에 벽돌이 돌파 의존도가 높은

스킬이기 때문인데요

벽돌이 돌파하고 덤벨이 되면은

그때부터 360도 관통 스킬이 되는데

벽돌은 사실상 새로운 그런 느낌이니까

당연히 돌파 전에 있어서 나쁠 건 없는데

어려운 구간에선 이미 덤벨로

강화를 해서 의미가 없고

초반 구간은 부품 없이도

쉽게 깰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1위는 수호자입니다.

수호자는 심플하게 엘리트 부품 기준으로

넉백 거리가 두 배로 늘어나는데

진짜 생각보다 크게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수호자가 부품 없이 선호도가 떨어졌던 이유는

몇몇 독한 몬스터도 상대로

깔려 죽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근데 부품 낀 수호자는 그냥 신급입니다.

수호자와 화염병 조합은

그냥 대다수의 잡몹 구간을 뚫어버릴 수 있습니다

부품 낀 전은 무적입니다

이거 얻은 순간부터 탕탕특공대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게 체감되실 거예요

이상 공격파츠와 벙어파츠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파츠가 가장 좋았나요?

저 역시 화염병과 수호자 조합이 가장 좋았는데요

오늘도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즐겜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