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윈드블룸의 숨결 • 몬드축제 / 호숫가에 모인 타향 손님들-2)

? 지난 이야기

https://blog.koreamobilegame.com/shinhwa4466/223067912027

믿고보는 몬드축제인데다 너무나 놀라운 !!! 손님들까지 등장해서 보는내내 미친듯이 웃었던 3.5 윈드블룸 ...

blog.koreamobilegame.com

스토리가 끝난 뒤, 서있는 친구들에게 말을 걸 수 있다

백악센세 친구 침옥센세 놀러오심 ?

마지막으로 설탕에게 말을 걸면 다시 스토리가 시작된다

내 예감은 역시 뛰어났다 ?

(엠버에게는 유라가 있잖은가? 그런데 콜레이까지 끼어들면 삼각관계(...)가 되는건가 싶었는데, 콜레이는 새 짝을 찾아....;;;)

새로운 사랑이 시작ㄷ....

응원(이라고 쓰고 사랑으로 읽는다) 을 위해 행자와 페이몬이 적극적으로 나서보기로한다

굳이 안들어도 될 것 같아요 ?

다섯번째를 피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말을 돌려보는 타이나리였다

(고생이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노는 뜬금없이 용을 보러간다고한다

뭐지????????????????

.

.

.

.

.

.

.

.

.

.

갑자기 엠버가 나타났는데, 옆에 유...라.......

뜨끔한사람 나뿐입니까????

뭔가......깔끔하게 이별하지 않은 구남친에게 새남친 소개해주는 것 같았....다?

이 민망함 어찌 수습할꼬

엠버...눈치 좀....챙겨줘

삼각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ㅠㅠ

상황의 심각성도 모르고 그저 뿌듯해하는 아빠

? 사이노랑 엠버가 언제 만났냐면

이 외에도 여러 장면 있음

콜레이가 엠버와 유라를 따라갔을 뿐인데 ㅈㄴ게 심각해진 설탕 ㅠㅠ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것인가. 많관부

역시 타이쟝답다 ? 아주 마음에든다

그리고 페이몬과 행자는 단서를 찾기위해 중요한 인물을 찾으러 가는데.......

.

.

.

.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티 안나오면 섭하지. 언제나오나 기다렸다

오늘도 졸라게 퍼마시고있는 거렁뱅이 백수였다 ?

그와중에 얼굴공격 감사합니다

술 100병 + 깜짝 선물과 거래하겠다. 얼른 힌트 내놔

나는 네 얼굴이 마음에 드는걸~~~~~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벤티는 진짜 모르는게 없는것같다

원래 제일 센 사람이 제일 약한척 하는거다

누가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에는 천사로 보여 ??????

生活を楽しむってのことは、その中でも一番重要なことの一つに過ぎないんだよ。

아니. 거절하겠다. 대신 보내준 깜짝 선물이랑 마시라구~~~

벤티와도 대화할 수 있다

약속한대로 깜짝선물을 보내주지

자. 선물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다 ㅠㅠ

나쁜소식 먼저 듣고, 좋은소식으로 조금이나마 정화시키자....이런 생각임 (깊은 뜻이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 자체를 직접 만났으니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 맞긴하네 ?

페이몬 귀여워서 모니터 끌어안을뻔 ㅠㅠ

이 착한녀석............!

페이몬 엄청 착한일했는데 행자 표정 왜저럼???

나같은 존나 갸륵해서 껴안고 뽀뽀세례 날려줬다

페이몬이 사이노 영향 안받았다고는 못하겠지만 ㅋㅋ 소심한 설탕 생각해서 일부러 저래준 것 같은데 반응이 너무 구려서 내가 다 마상입음 ㅠㅠ

페이몬 여기저기서 꾸사리 많이먹어서 존나불쌍함 ㅠㅠ 우리집으로 와!!! 부둥부둥 예뻐해줄께

벤....티.....

나는 저거 듣자마자 알베도 생각했다 ?

이렇게 사랑은 깊어갑니다

그리고, 각자 행동하기로 했던 친구들을 맵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만나러 고고싱~

<콜레이 / 엠버 / 유라>

딸래미 잘 놀고있나 보러오신 어머니?

콜 : 봤어? 방금 날개가 엄청 큰 새가 날아갔어!

콜 : 타이나리 스승님이 계셨다면 한 눈에 보고도 저 새의 학명이라던가 분류하던가, 습성같은걸 알려주셨을텐데...

콜 : 나는....저 새가 수메르에는 없는 종이라는 것 밖에 모르겠어...

그리고........난리가 난 콜레이 (씹덕답다 ?‍♀️)

유 : 꽤 섬세하게 관찰하고 있잖아. 일상에 보이는 것들에도 애정이 충만해 보이고......한숨 쉴 힘을 다른곳에 써보는게 어때?

콜 : 생선 먹을래? 저쪽에 물고기가 엄청 많은 것 같았어

엠 : 그럼, 누가 물고기를 제일 많이잡는지 내기할래? 나, 절대 지지않을꺼야!

<알베도, 타이나리>

타 : 세실리아 꽃은 외지고 높은 곳에서만 자라서, 신경써서 찾지않으면 좀처럼 발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타 : 표본으로 만들면 장기보관은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싱싱하고 아름다운 상태로 가져갈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워

알 : 그럼, 토양 적응력이 좀 더 높은 세실리아 꽃에 대해 알아보도록 설탕에게 부탁해볼까?

알 : 이름은 '바람 의존성이 네 배 낮은 세실리아 꽃' 혹은, '5식 세실리아 꽃. 개량 6ㅇ1호형 수메르 성장 특제 버전' 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타 : ....설마, 그거....개그한거야?

알베도 : 유감스럽지만, 개그가 아니라 진심인걸

타 : 꽤 흥미로운걸. 두 가지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려나

알 : 아까 나누던 얘기로 돌아가서. 혹시 통통연꽃의 성분을 해독제에 넣고싶다면, 내 의견은....

알베도랑 타이나리랑 진짜 잘맞는다

이과 천재들의 만남 ?

<사이노의 믿음직한 조수들>

----> 사이노가 일을 맡기고왔다는 조수들은 수메르에서 찾을 수 있다

나는 수수께끼 답이 뭐던 상관없었고 ㅋㅋㅋ

그저 캐릭들이 더더더더 많이 친목쌓기만을 바랬다

이런게 축제의 묘미 아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