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원신에 나히다 맞이 이후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 5주년이라... / 완전한 컴백은 아님...근데 두 여신님이...(코스튬) / 여러분...전 어찌해야만 하오?

안한지 25일 째 되었군...

원신에서 나히다를 위해 저번달에 트럭 급으로 지른 구글 기프트카드로 인해...

그래서 한동안 원신이나 그 외에 모든

게임의 투자(월정액 및 시즌패스 같은 것)를 중단했죠..

어찌 핑계거리로 현금을 조금씩 많이 뽑아놓고 구글 기프트카드로 질렀지...조심스럽게

카드로 현질하면 괜히 부모님께 들키면 곤란하니까...ㅡ_ㅜ

여기서 붕괴 하시는 분들께서 5주년 및 코스튬 짤 보고...

다시 간만에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접속을 안했으니

급락한 초끈

역시 오래 접속을 안하니까

컴백 메세지가...

그래, 나만의 최대한 노력과 힘으로 올라왔지.

그리고 키아나는 이제 어엿한 어른처럼..

성숙해졌구나

이제는 고집스러운 츤데레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겠어.

물론...내가 과연 버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튼...나는 고통3까지가 최대고

보조 서보터 발키리의 무기와 성흔이 완벽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오오...우리의 붕괴3의 구원자시여...

당신의 생일이라니!

당신의 마지막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고 마음을 놓았었지.

하지만, 5주년이니까...

어디까지 갈 수가 있을까?

하지만...고민되는...

이 게임이 여전히 완벽하니까...

그래서 투자를 해도 될지 모르겠어...

나히다 처럼 크게 투자를 몰래하기 위해 현금을 버스카드 충전 한다는

핑계거기로 또 뽑아서 기프트 카드를 질러야 하나?

공방을 포기해야하는 이유가...

흐극...에덴 누님의 코스튬..ㅠㅠ...!

하필 코인으로 판매하니까...

그리고 너무 늦었어...ㅋㅋ...

누적 소모로만 뽑아서 뽑아야하니까...ㅜ_ㅡ

오오...아포니아 여선님이시여...

둘 중에 누굴 택해야 한단 말인가!

미쳐버린 케빈과 붙어야 하는 시간이 온건가...

그 성흔계획이 실행되면 인류는...어찌?

할일이 많네...

막상 스킵하고 싶어도 이 CG 수집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스킵을 누르기가 꺼려지는...

흐...;

만상허경으로 간만에 플레이 해서 재밌게 봤어

우리의 엘리시아의 생일

수정이 이것 뿐인데...

뭘 뽑아야 하지?

우선 제대로 시작하고 지를지는 아직 확정난 것은 아니니까...

복귀 한정 이벤트도 진행해야하면...

어찌 해야하나?

완전히 복귀하고 할 수 있는 만큼 돌려볼까?

붕괴 하시는 분들께...저는 어찌해야하죠ㅋㅋ...?

정말 하자고 추천하고 싶다면...나중에 제 닉넴을 확인하고 친추해서

같이 합시다...흑흑...

그리고 이 게임은...지금까지 스토리,캐릭터 씹덕질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제가 보기엔 이 게임 스타일 자체가 그렇게 씹덕처럼 느껴지진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엘리시아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봤듯이 "씹덕이 아니라 예술이다." 라고 했고 이건 그저 단순히 씹덕게임이라고 부를 수가 없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졌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흠...다만 그러면 시간을 또 빼앗길 수도 있고...

원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어찌하면 좋을지...

저를 붙잡고 싶다면...투자 이야기 말고 그냥 저를 잡아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