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11. 공주인데 동시에 할머니라고?
안녕하세요
원신나타PV 때부터 나의 원픽이엿던
원앤온리 시틀라리 공주님이 드디어 스토리 등장
이번 스토리 약간 머고 싶어서 캡쳐는 없고 공주 캡쳐만 했어요
첫등장부터 졸라게 아름다운 시틀라리 등장
파루잔도 100년인가 살아서 선배라고 부르라고 꼰대짓하는데
선배에서 한술 더 떠서 여긴 할머니라고 부르라함
표정이 왜그러냐니.......
이렇게 아름다운 공주님을 보면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음
이런 할머니.. ? YES...
이런 공주 ? YES
이런 천사 ? YES
이런 요정 ? YES
이런 사랑둥이 ? YES
아 미친 제발 너무 예쁨!!!!!!!!!!!!
내 죽어요 이런 팬서비스 멈춰 (계속되길
흐아아아아아아앙
나이같은건 상관없어요
나도 손녀딸로 받아줘요
나도 이렇게 완전 사랑스러우면서 내편만 들어주는 할머니 주세요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올로룬 너무 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청년 ...
아 미친 이 모에할머니 뭐야
진짜 너무 맘에 들어 어캄
할머니.
할머니 얼굴이면 어디 변방 시골 사투리를 써도 그게 오늘부터 MZ 대표 인싸말투라고요
내가 저 동네 젊은이면 시틀라리 하는거 다 따라하고 싶어서 안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틀라리 : 우리집 애기에요
올로룬(성인남성) : 응애
그와중에 >애기< 님은
할머니 분명 애기랬자나요
아이테르 너무나 댕댕이고
올로룬은 전혀 아기가 아님
ㅅㅂ
우리 할무니 배신당한거니.........................
올로룬 쉑 할머니한테 잘해라
나쁜짓은 몰래하고 할머니는 암거도 모르는 중
흑흑 효도하라고 이것아!!!!!!!!!!!!!!!!!!!!!
ㅋ
ㅋ
ㅋ
ㅋ
할머니앞에서 내숭부리는거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할머니ㅏ의 사랑이라고
이 불효자자식
ㅁㅊ색기 누구보고 지금 할아버지라는거야
액면가만보면 니가 아이테르보다 최소 8살은 많아보이거든
할머니 앞이라고 아방한척하네
올로룬 이정도면 배우를 해야될거같음
뒤에서 할머니 몰래 수작부렸는데
걸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엄청 기여운 장면 있었는데 놀라서 캡쳐 못함
주먹질하는 시틀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니까 이자식아
할머니를 속일 수 있을줄알았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로 회피ㄷㄷㄷㄷㄷ
아싀발 ㅜㅜㅜ
얘네 맛잇다..................
아 꺠갱 반성하는 척하는 올로룬 왤케 웃기지
할머니는 귀여워서 봐주지않을라나
/..
..
..
.
라고 생각했는데
불효를 얼마나 하는 것이냐 이자식아 ,........
할머니 속이 문드라지고 있어요...........
ㅜㅜㅜ
ㅠㅠㅠ
ㅠㅠ
ㅠㅠ
ㅜ
그리고 여기서부터 졸라 귀여운 장면
다들 집중
>>>>>>술취한 시틀라리<<<<<< 실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그만 마셔요!!!!!!!!!!!!!!!!!!!
증조할머니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인거임 ㅜㅜㅜㅜㅜㅜ
~꼰~
와 나를 일케 내려보면
할머니한테 반해서 그냥 바로 할머니 발닦개됨.
아 취한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싑알
뉘기야?
뉘가 우리 공주한ㅁ테 요괴래
거울을 봐라 누가 요괸지 ㅡㅡ
아니 나이 많은 사람은 잠옷 못입고 자나요?
머입어야함?
뭐 벗고자라고? ㅡㅡ
3장까지만 밀어서 여기서 캡쳐끝입니다 ㅎ
4장은 또 밀어ㅑ지..
시틀라리 언제나오ㅏ??
나 이 공주를 꼭 가져야겠어
성능은 상관이 없습니다
아름다우니까............... 꼭 뽑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