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최초의 92레벨 탑번개 등장

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최초의 92레벨 탑번개 등장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는 분들은 물론 게임을 자주 하지 않는 분들에게

제일 유명한 모바일게임을 얘기해보자 하면 리니지M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2017년 출시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운영 면에서는 유저들에게 나름 높은 점수를 얻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업데이트는 물론, 특이한 이벤트를 시작해서

한 번 소개해볼까 해요.

특히, 이번 이벤트가 시작된 계기는 유저와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데스나이트 01서버의 탑번개 유저가 리니지M 최초로 92레벨을 달성했으며

그 기념으로 7월 26일 축하 방송과 축하 상자 푸시 버프까지 주어졌습니다.

운영자가 직접 선물까지 증정했는데

확실히 최초 달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잘 챙겨주더라고요.

여기에 기란 마을이나, 오만과 신념의 탑 등등

특정 장소에는 별도의 버프 동상까지 세워졌습니다.

버프 효과가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1에 대미지 리덕션 +1,

그리고 PVP 대미지 감소 +1%, 경험치 획득량 증가 3%까지 있어서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란 마을에 이벤트 상인 탑번개까지 등장하고

여기서도 저렴한 아데나로 성장 지원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니

무조건 받아두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92레벨 달성 소식과는 별도로 다른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리니지M 최초의 배틀로얄 PVP 지구라트 이벤트가

8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21시부터 21시 3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한 유저들은 동일한 스펙으로

전략적인 파밍과 쇼핑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하는데

구매 제한 아이템을 선점하거나, 파밍을 오래 하는 식으로

전략을 짤 수 있어서 미리 생각해두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거기서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250명 단위의 전투를 진행하는데

최후까지 생존한 5인은 지구라트 정상으로 이동해서

결승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정 시간마다 바닥에 트랩이 생기고, 영역도 줄어들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두는 게 중요해요.

보상 자체가 굉장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굉장히 치열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참고로 아직 안 해본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이걸 해본 사람들의 후기가 아인하사드의 그림자를 빨리 잡고

구매 제한 아이템을 선점하라는 게 대다수입니다.

다만, 이게 점점 심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빨리 잡을 게 아니면 아예 스탠스를 바꿔서

파밍을 오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진행 중인 이벤트가 더 있는데

이전에 6주년 기념으로 6주차에 걸쳐서 진행 중인 이벤트가

드디어 5주차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건 도감 내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량의 경험치와 보상을 받는 몬스터 도감,

그리고 혈맹과 관련된 기부 보상, 퀘스트 보상 강화 등이 있죠.

6주년인 만큼 큰 이벤트들이 많아서

이런 건 최대한 챙겨두는 게 좋아요.

그리고 출석 체크 이벤트에 계속 참여했던 분들은

TJ쿠폰 - 스페셜 변신 합성을 이미 받았을텐데요.

7월 26일 정기점검 이후 드디어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아마 이력이 있으신 분들은 매우 기대하면서 했을 것 같네요.

기르타스 서버와 진 기르타스 서버 전용 이벤트도 계속 진행 중인데

9월 6일 점검 전까지 79레벨 이하 유저 대상으로

750% 버프 혜택이 주어지며, 잊혀진 섬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부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6주년을 맞이하면서 여기서 시작한 분들이 꽤 있을텐데

이런 게 있으면 진짜 키울 맛 날 것 같아요.

확실히 6주년 맞이 이벤트도 그렇고

이런 걸 보면 리니지M이 이벤트나 업데이트는 정말 꾸준히 해주네요.

혹시라도 꾸준하게 할 만한 모바일게임추천을 원한다면

이번 기회에 리니지M을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