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9/아나의 일기/원신 다시 PC의 세계로!!!/날이 오늘은 살짝 더운 느낌ㅠ.ㅠ/언제까지 정치에서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 치킨을 볼 것인가/

1, 아 어제 용량 확보로 다시 원신의 세계를 탐험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와 PC로 하는 원신은 태블릿과는 역시 비교가 안 된다.

다만 PC로 하니깐 확실히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션은 시원시원 한데 컨트롤 하는 것이 어려웠다.

한편 시원하게 포맷하고, 윈도우즈10를 깔았더니

아이디를 잊어버렸다 ㅠ.ㅠ

덕분에 원신 4.3 특별방송 댓글도 못 달고, 여기에 리딤코드도 입력 못하고 ㅠ.ㅠ 그래서 300개의 원석은 물론 여기에 경험치 책과 모라까지 놓쳤는데

뭐 그래도 어쩔 수 없다ㅠ.ㅠ

여기에 오늘 봐야 했던 효심이네 각자도생 21회도 못 봤다ㅠ.ㅠ

아 김유하(박가온)의 오디션 봤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원신을 하니깐 아 너무 재밌고 너무 신난다^^

용량을 확보 했기 때문에 앞으로 해야할 게임들이 많다.

최근에 여자축구월드컵도 했었는데 그래서 한국 대표팀으로

FIFA23에서 업데이트 해서 여자축구월드컵도 빨리 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FC24가 모션도 좋아지고 다 좋아졌지만,

결정적으로 국가 대표팀 간에 경기는 느낌상 친선 게임만 돼고,

월드컵 모드 같은 것을 없을 것 같아서

FIFA23를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다^^

최근에 STEAM에서 FC24 50% 세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솔깃 하긴 한데 나중에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구입해 보고 싶다.

그동안 몇일 동안 못했던 에버소울도 플레이 해보고 싶고,

가령님의 더빙하신 리버스:1999도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일단은 원신을 즐기면서 하나하나 플레이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원신은 앞으로가 더 즐거운데 왜 그러냐

폰타인이 근대적인 느낌이 강한 도시인데

그 근대를 배경으로 하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본격적으로 나비아를 시작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 할 것 같다. 물론 푸리나도 여전히 재밌다.

잘하면 더 올라갈 것 같은데 어제 유튜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약간의 악재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거는 유저와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2, 이런 날씨가 있을 수가 있을까 다 인간들 탓이다...

그래도 산책을 하는데 어제는 뉴스에서는 날씨가 초봄 같은 날씨다 해서 가을 의상을 입었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바람도 불고, 다만 오후에 햇빛도 뜨고, 포근했는데

오늘은 포근 하기 보다는 살짝 더운 느낌이 들었다.

근데 낮~오후까지는 포근했는데

오후 4시~5시가 되어가니깐 해도 지고 하니깐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오늘 결정적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했다.

내일도 그렇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월요일~화요일에 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 되어 있다.

그래서 날씨와 기온의 변덕이 심하니깐

더 날씨 정보를 꼼꼼히 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9월인가 이런 말을 했었다.

이제 가을은 가을옷을 준비하면 안 되고,

초가을과 가을 처럼 2가지 경우를 대비를 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 생각을 더 넘어섰다.

여러가지 경우가 생긴거다.

이번 가을만 해도 무려 3~4가지의 계절을 느낄 수 있었다.

아침과 자녁의 기온 차도 엄청났다.

여기에 자주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발생하거나

눈은 아주 잠깐 왔다

저번주 수요일에 눈이 날렸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이번주 수요일은 천둥 번개를 포함한 요란한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그야 말로 날씨 변동이 심한거다.

그래서 이제 비가 온다고 하면 그냥 비가 올거라는 생각 보다는

비바람과 낙뢰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바람이 태풍급 바람도 분적이 있다.

10월인가 11월에 태풍급 바람을 느껴본적도 있다.

태풍도 더한

더 결정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뭐냐

식물들이 이런 환경 변화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봐 왔던

식물들은 물론 어류 같은 것을 조금씩 못 보고 있다는 거다.

이미 이번 가을 노랗고 붉게 물들여할 단풍과 은행잎들이

다 물들이기도 전에 다 떨어져 버렸다.

우리가 식탁에 못 먹게 되고 있는 반찬들도 많아지고 있다.

국내산으로 못 먹어도 외국산으로 먹기는 하지만,

이것 또한 점점 먹기 어려운 시대가 올거라고 본다.

명태, 고등어, 참꼬막, 오징어

최근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걱정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문제지만, 지구온난화와 이상 기후로 인해서

점점 우리가 자주 먹을 수 있었던 어류들이 사라지고 있다.

물론 그 어류들이 북한 지역으로 올라간 것이지만,

어쨌든 점점 식탁에서 없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3, 스포츠로 말하면 언제까지 메시하고 호날두만 볼 것인가?!

먹거리로 비유하면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 치킨을 언제까지 먹을 것인가?!

2012년인가 라면도 하얀 국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라면도 나왔고

또 치킨도 다양한 업체들이 나왔고 다양한 치킨들이 나왔다.

근데 어째서 정치만은 오직 A와 B라고 하는 두가지만 존재하냐 이거다. 그리고 더욱더 이 정치들이 그렇다고 해서 진보의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니요 보수의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니요

최근에 정부를 보면 이게 보수의 정치인가 의문이 들고,

야당을 보면 이게 진보의 정치인가 의문이 들고,

민주주의를 말했던 사람들이 하나 같이 자기 진영만 감싸고, 상대를 탓하기만 하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한테 안 될거다.

이런 식으로만 얘기를 하고

그러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여기서 끝을 맺어도 된다는 그런 뜻입니까 때론 갖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서 새로운 정치를 꽃 필수 있게 해야 하지 않습니까

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대선 출마전 그런 연설을 했을까요?!

지금 한국의 모습은 21세기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시대다 다름없어요. 기술력만 우수하지 제도적 민주적으로 더 성숙할 수 있고,

더 발전할 수 있는데도 그 밥그릇 때문에 그 자리를 마치 뜀 뛰기 하듯이 재자리 걸음만 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하기로는 선진국을 따라잡겠다고 계속 기술 혁명만을 얘기를 하는데 기술 혁명만 선진국이 되면 뭐 합니까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그리고 그 무엇보다 우리의 정치 부터가

선진화 되지 않으면 이 나라의 미래를 얘기 할 수 있겠습니까

과거만 보는 정치권 그리고 과거만 보는 기득권

말로는 국민들을 위하는 정치를 한다고 하면서 과연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제대로 된 대접과 대우를 받고 있는지

생각을 안 할 수 없고, 보수들이 그렇게 애국을 외치는데

과연 우리나라에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걱정을 하고, 국민들을 걱정하는 진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은 애국자가 있을까요?!

한국이 퇴보고하고 있고, 재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이유는 결국에는 기득권이 건재하고, 다양성의 존중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군가 성공을 하지 못한다고 얘기를 한다고 해서,

국민들의 염원이 꺽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미 20~40대 뿐만 아니라 50대 60대 이상에서도

우리나라 한국 정치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다만 이렇게 변화의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그런 분위기를 형성하지 못했던 것 뿐이에요.